{"product_id":"9791196515478","title":"기독교 영성의 추구와 분석심리학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스위스의 분석심리학자 C. G. 융의 사상과 기독교영성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려는 책이다. 저자는 먼저 정신과의사이며 분석심리학자인 C. G. 융의 종교론과 그의 종교상징론을 살펴보면서 정신병리와 신의 이미지(image of God)의 관계에 대해서 깊이 있게 살펴본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사는데 길잡이가 되는 중심적인 생각은 그에게 있는 신의 이미지가 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종교적 존재로서 그가 유신론자이든지 무신론자이든지 상관없이 그가 이 세상의 궁극적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신의 이미지가 인간의 모든 행동을 하게 하는 원천이 되는데, 현대 사회에서 정신질환이 증가하는 것은 종교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  그러면서 그는 현대 가톨릭 신학의 밑바탕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 캐나다의 가톨릭신학자 버나드 로너간의 종교사상과 중세의 신비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현대의 신비가 토마스 머튼 및 중세 이전의 고전적 신비가 성 프란치스코의 삶과 사상들에 대해서 살펴본다. 그들은 한 사람, 한 사람 이 세상을 살면서 감각적인 세계를 넘어서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세계에 접근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그들의 존재 전체를 바쳐서 그 세계에 다가가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성(sexuality)과 영성(spirituality)에 대해서 살펴보는데, 그 이유는 이 두 영역이 서로 다르게 보이지만, 분석심리학적으로 볼 때, 두 영역은 서로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성이 남성과 여성의 결합을 추구하는 작업이라면, 영성은 신과 인간의 합일을 아니마\/아니무스와 자아의 결합으로 볼 수 있어서 그 두 관계를 유비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신치료에서도 성의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은 영적인 문제가 많으며,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성은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u003cbr\u003e  또한 이 책은 부록으로 프랑스의 인류학자 르네 지라르의 모방이론을 살펴보면서 현대인의 영성추구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르네 지라르는 무신론적인 현대 지성계에서 특이하게 기독교 신앙을 잃지 않은 학자로서, 그는 현대 사회가 지금과 같은 혼란에서 벗어나려면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사람을 살게 하는 원동력인 욕망은 모방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특성을 모방에서 찾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사탄을 모방하면 욕망이 더 커지고, 그렇게 되면 세상에서 긴장과 갈등이 불가피해지고, 결국 폭력이 난무하게 되지만 그리스도를 모방하면 그렇지 않게 된다고 하면서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현대 세계의 폭력성의 해결책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u003c\/div\u003e","brand":"달을긷는우물 - 김성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085464428849,"sku":"9791196515478","price":22.2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6515478_1_d826bf07-fda8-429b-af67-1c34bc2cabb5.jpg?v=177295676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651547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