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7138249","title":"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는 ‘그런 의미에서’ 책방에서 진행한 와글와글 프로젝트 입니다. 와글와글 프로젝트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한 권의 책에 글을 담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기에, 본인이 쓴 글을 책에 담고 싶은 사람과 함께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번 책은 9명의 저자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들이 글을 쓸 수 있게 책방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꼭 써야하는 주제 7가지와 문장 1개를 미리 선정하여 안내했습니다. 7가지 주제는 사이, 책장, 엽서, 커피, 오래된 물건, 달, 포옹 입니다. 문장은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으로 해당 문장을 글의 첫 문장으로 활용하여야 했습니다. 주제는 특별한 이유를 담기보다, 최대한 널리 파생될 수 있는 보편적인 것으로 선택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들의 쓰기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최소한의 장치를 만들어 두었습니다.\u003cbr\u003e한 가지를 주제를 가지고 중복해서 쓸 수 없는 것.\u003cbr\u003e각 주제마다 모을 수 있는 글은 최대 6편까지인 것.\u003cbr\u003e시를 제외하고 글자 수가 최소 1,600자 이상일 것.\u003cbr\u003e시작한 글은 모두 마무리 지어야 책방에서 나갈 수 있는 것.\u003cbr\u003e\u003cbr\u003e원하는 주제를 쓰기 위해서는 책방에 빠르게 방문해서 주제를 선점해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방에 앉아서 분량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 모든 것에는 자유를 부여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은 환경 속에서 같은 주제를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풀어나가는 글이 이 책에 담았습니다. 동시에 글 옆에는 누가 해당 글을 작성하였는지 기입해 두지 않았습니다. 저자의 이름에서 오는 작은 편견을 지우기 위함이죠. 그래서 해당 글을 쓴 저자가 누구인지 고민해 보는 작은 재미도 책에 담았습니다.\u003c\/div\u003e","brand":"그런 의미에서 - 전명원","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572055138609,"sku":"9791197138249","price":13.5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7138249_1.jpg?v=177529569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713824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