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7871030","title":"목요일 오후 (동인 수수밭길 제6호 수필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모든 인문·사회·자연과학적 지성의 열매는 관찰의 산물이다. 뉴턴의 떨어진 사과로부터 만유인력의 법칙이 나왔다는 데서부터 그 예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런데 그 관찰이란 관심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는 예는 그리 많지 않다. 창작 방법론에서는 흔히들 관찰력을 기르라고만 강조하지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일러 주진 않는다. 관찰력은 바로 그 대상에 대한 관심이다. 관심이 없이 그냥 한 대상을 바라보는 것은 멍한 보기에 그친다. 사랑하는 절절한 심정이 일어나야 그 대상의 속내까지를 간파하려고 천착하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모든 대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문학을 포기해야 된다는 게 내 주장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험악한 세상 속에서 다행히 올바른 사랑법을 터득한 회원들만이 모여 만든 글 모임이 수수밭길이다. 그들의 세상 관찰법으로 이뤄진 동인지가 어언 6집을 맞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문학평론가 임헌영\u003c\/div\u003e","brand":"한국산문출판 - 동인 수수밭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497214370097,"sku":"9791197871030","price":13.5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7871030_1.jpg?v=177519137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787103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