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7920509","title":"ㅊ","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언어는 투명한 정물일까\u003cbr\u003e책은 조용한 그릇일까.\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연달은 두번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질문 반복하고 답 상상하는 과정에서 문장은 다시 쓰인다. 글줄은 틀을 벗어나 흰 면을 부유한다. 얇은 종이와 누드 사철로 제본된 책은 물질적 토대로써 자신의 조건을 가시화한다. 부유하는 글줄과 불안정한 묶음. 읽기는 차분함을 잃고 시선은 단 사이, 페이지 사이를 넘나든다. 그러나 책의 말미에 달아도 의문은 해소되지 않는다.\u003cbr\u003e과연 언어는 투명한… 책은 조용한…\u003cbr\u003e\u003cbr\u003eㅊ은 질문에 대한 답이라기보단 구체적 질문에 가깝다. 답은 처음부터, 여전히 읽는 사람의 것이다.\u003c\/div\u003e","brand":"_방1 - 최세목","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573713789233,"sku":"9791197920509","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7920509_1.jpg?v=177529758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792050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