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8056856","title":"찔레꽃 (부끄러운 고백)","description":"\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독자대상 : 고등학생 및 대학생 성인\u003cbr\u003e 80년대를 가장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의 한결같은 이야기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었다.\u003cbr\u003e폭압의 시대에 저항하는 방법은 분노였고 그 분노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 \u003cbr\u003e전태일 평전을 읽고 대학을 중퇴하고 평생을 노동자로 살았던 후배, 이런 시대에 윤리교사로 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선언하고 공장으로 들어갔던 선배까지 또한 불의에 항거해 목숨을 바쳤던 친구들까지 비록 이름을 남기진 않았지만 그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u003cbr\u003e또한 그 이면에는 묵묵히 그들의 길을 응원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u003cbr\u003e“찔레꽃” 부끄러운 고백은 바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자전적 에세이다.\u003cbr\u003e저자는 단지 사람에 대한 예의만으로 졸업을 앞두고 학생운동에 뛰어들었고 제적과 투옥을 거쳐 시민단체에 몸담았다. 하지만 민주화 운동 과정 속에서 불거진 생각의 차이로 인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반목으로 운동을 떠나면서 비로소 잊고 있었던 가장 가까이에서 언제나 자신을 지켜주었던 어머니를 다시금 찾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를 아무런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u003cbr\u003e지금은 고향으로 내려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u003cbr\u003e“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이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루카 복음 24장 24절)\u003cbr\u003e이 성경구절처럼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인간에 대한 예의이며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작은 울림이 되었으면 한다.\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소풍 - 전태흥","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6392822751537,"sku":"9791198056856","price":1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8056856_1.jpg?v=178989846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805685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