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9222229","title":"삼시계념의범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삼시계념의범」은 정토종 수행 법문 의궤로 원나라 초기에 활동한 중봉 명본이 편찬하였다. 주간에는 수행자를 위해 ‘삼시계념의범’을 닦고, 야간에는 망자를 위해 ‘삼시계념불사’로 정진해 망자의 왕생극락을 발원한다. 이렇게 전통의 주야 삼시, 도합 육시(六時)에 정진하는 정토 수행 의궤를 번역하고 해석하였다.\u003cbr\u003e  「삼시계념의범」에서 삼시는 주야(晝夜) 삼시 가운데 주 삼시로 낮에 수행하는 세 때라고 할 수 있다. 주 삼시는 오전 8시경의 신조(晨朝), 정오 12시경의 일중(日中), 하오 4시경의 일몰(日沒) 때이다. 이 낮의 세 때에 하는 정진 법문이 삼시계념이다. 밤의 삼시는 오후 8시경의 초야(初夜), 12시경의 중야(中夜), 새벽 4시경의 후야(後夜)를 야 삼시라고 하며, 이때의 법문은 ‘삼시계념불사’라 하고 망자(亡者)를 위해 행한다. 계념(繫念)은 마음을 붙들어 맨다는 것이다. 마음은 원숭이와 같아서 늘 이곳저곳을 쏘다니기 마련이다. 마음을 붓다의 덕과 상호에 집중하는 것이 염불이라고 할 수 있다면 이곳에서의 계념은 신ㆍ구ㆍ의 삼자를 아미타경문 등을 관하거나 왕생미타정토를 염하는 데 묶는 것을 가리킨다.\u003cbr\u003e  출가 수행자는 수행이 주된 업이다. 하루 24시간 수행하는 것이지만 근기가 낮은 보통 사람들은 하루라는 시간에 매듭을 짓지 않고 수행하다 보면 자칫 게으름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규칙을 정해놓고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주야 6시에 수행하는 법으로 육시삼매, 육시예배, 육시예찬 등이 있고, 육시나 삼시의 수행이 더욱 간소화되어 아침저녁 이시(二時)에 수행하다가 일몰 전후로 한꺼번에 수행하는 것으로까지 변천되었다고 할 수 있다. \u003cbr\u003e  우리나라 불교는 조모과송(朝暮課誦)이라고 하여 아침저녁 송주 위주의 수행 전통이 있었다고 보이나 현재는 조석의 예경이나 기도 정진 위주가 되었다고 보인다. 개인별, 사찰별로 다르겠지만 현재 대다수 한국불교 사찰에서는 조석의 칠정례 예참형의 의례가 정착되었다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  이 책은 「삼밀시식행법」, 「시식편람」에 이어 역해자의 세 번째 전통불교 의례 해설서로서 한국불교 의례와 수행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문의 해석 원문, 해설로 이어지므로 한 번 읽기만 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정우북스출판사 - 법안 박영만","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546378322225,"sku":"9791199222229","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9222229_1.jpg?v=178565844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922222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