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9445666","title":"살아 읽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성복, 패티 스미스, 사사키 아타루, 스티븐 호킹, 루이스 칸, ⋯ \u003cbr\u003e명저자들의 책 40여 권에서 수집한 ‘인생 문장’들\u003cbr\u003e저자가 갑작스러운 실직 후 ‘잘 살아 있기’ 위해 곁에 두고 읽었던 40여 권의 책들을 선별해 일상적 차원의 해제를 실었다.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적 에피소드에 문학, 과학, 철학,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책 이야기를 포갰다. 한마디로 『살아 읽다』는 ‘책 이야기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 내고 있을 동시대 독자들에게도, 『살아 읽다』의 책들과 이야기들이 알맞게 포개지리라는 믿음과 기대로,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 있고자 이 책을 썼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한 독자는 이런 평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이들을 위로하고자 본인의 삶을 이 책에 인용한 것이 아닐까.”\u003cbr\u003e\u003cbr\u003e생활인의 입장으로, 생활의 현장에서 읽고 쓰고 사유하며 빚은 글\u003cbr\u003e‘작가이기 전에 독자, 독자이기 전에 생활인.’ 스스로를 이렇게 규정하는 저자 임재훈이 동시대 직장인, 실직자, 프리랜서, 취준생 등 보통의 존재들과 함께 살고 읽기 위해 쓴 책 『살아 읽다』. 10년 넘게 직장 생활과 작가 활동을 병행해 온 저자는 실업과 구직난, 재정적 어려움, 인간관계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삶의 고비마다 여러 작가들의 글을 탐독하며 노래 후렴구처럼 책 속 문장을 반복해 읽고 불렀다. 저자를 잘 살아 있도록 지탱해 준 그 문장들, ‘인생 플레이리스트’와도 같은 40여 편의 책 속 글귀들을 『살아 읽다』라는 이름으로 독자들에게 공유한다. ‘이럴 땐 이런 노래’라는 말처럼, 독자들도 『살아 읽다』를 읽고 듣고 부르며 저마다의 플레이리스트, ‘이럴 땐 이런 책’ 목록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사춘기 사회인’과 ‘어린 어른’에게 권하는 책\u003cbr\u003e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이 되어도 여전히 내적 질풍노도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춘기 사회인’. 나이도 신체도 분명 어른이지만 마음만은 아직 미성년의 여린 결을 간직한 ‘어린 어른’. 『살아 읽다』는 이 두 종족(?)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책이다. 사춘기 사회인과 어린 어른을 성숙하게 해 줄 책이 아니라 그들의 ‘친구’가 되어 줄 책이다. 40대인 저자 또한 스스로를 여태 사춘기를 못 벗어난 어린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본문에서 저자가 이른 대로, 이 책은 독자들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저 담담히, 있는 그대로의 우리네 일상다반사를 여러 책과 문장의 리듬에 맞춰 부를 뿐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글을 쓴다기보다 말을 부른다는 감각으로 지은 책입니다. 노래방 선곡집의 느낌이랄까요. 이 책을 펼쳐 읽어 주실, 아니 불러 주실 분들과 저는 동족입니다.”(저자 임재훈의 말)\u003c\/div\u003e","brand":"글자의지도 - 임재훈","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580464394545,"sku":"9791199445666","price":17.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9445666_1.jpg?v=1770385560","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944566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