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99755819","title":"봄의 첫 문장처럼","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봄의 첫 문장처럼 피어나 마음을 툭, 건드리는\u003cbr\u003e시간의 무게를 품은 채 수많은 밤을 건너온 시 55편들\u003cbr\u003e\u003cbr\u003e“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u003cbr\u003e미처 꺼내 밝히지 못한 한 줄기 불빛을 품고 살아갑니다.\u003cbr\u003e글이, 말이 되어 나오지 못한 문장 하나씩 담고 걸어갑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누군가는 오래 참아온 그리움의,\u003cbr\u003e누군가는 생활의 무게와 외로움의,\u003cbr\u003e또 누군가는 지나온 시간의 아픔과 기쁨의.\u003cbr\u003e\u003cbr\u003e지난 일 년 동안 우리는 함께 시를 읽고 시에 대해 이야기하며\u003cbr\u003e각자의 삶의 시간 속에서 흔들리며 빛나는 그 편린을 꺼내 바라보면서 \u003cbr\u003e서로의 삶을 보고 듣고 이해하고 말로, 글로 나누는 연습을 해왔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게 각자가 켜서 밝히고 나눈 서로의 빛이 이 앤솔로지에 모여\u003cbr\u003e쉰다섯의 작은 등불로 '봄의 첫 문장처럼' 피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빛으로 닿기를, \u003cbr\u003e여름의 신록으로, 가을의 더욱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u003cbr\u003e-지도교수 여국현(시인, 영문학박사)\u003c\/div\u003e","brand":"해링 - 권양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599110656305,"sku":"9791199755819","price":1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9755819_1.jpg?v=1781431676","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9975581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