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질문력 :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인문학 질문 100 (양장)

부모의 질문력 :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인문학 질문 100 (양장)

$20.00
Description
“아이의 세계는 부모가 건넨
질문의 깊이만큼 넓어집니다.”

★★★ 100만 독자의 선택! 김종원 작가의 첫 질문 자녀 교육서
★★★ 아이의 사고력을 길러줄 100가지 인문학 질문 수록
★★★ 전 세계 창의력 거장들을 탄생시킨 질문 교육의 힘
지난 20년 동안 120권의 책을 펴내고 매년 1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진정한 지혜를 전해온 김종원 작가는 “부모가 아이에게 건네는 수없이 많은 말이 아이의 세계를 형성하고 생각의 깊이를 창조한다”라고 강조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부모의 질문’은 독립적인 주체로 성장해 나가는 아이와의 관계에 따뜻한 오작교가 되어줌은 물론 아이의 사고력을 무한히 확장합니다.

어젯밤 당신은 아이와 어떤 시간을 보냈나요? 혹시 스마트폰에 시선을 빼앗긴 채 소중한 아이와의 시간을 흘려보내진 않았나요? 아니면 지치고 귀찮다는 이유로 따뜻한 관심 대신 무신경한 잔소리와 지시만 늘어놓진 않았나요?

이제 아이에게 ‘좋은 질문’을 하나씩 던져보세요. “방 청소는 했니?” “숙제는 하고 노는 거야?” 같이 아이를 질책하는 말 대신, 하루에 하나씩 인문학 질문을 주고받다 보면 실로 놀라운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어떤 질문을 건네야 할지 모르거나 아이와의 문답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100가지 인문학 질문’도 수록했습니다. 「부모의 질문력」이 제시하는 친절한 가이드에 따라 오늘 저녁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네가 책을 쓴다면 제목은 무엇이 좋을까?”
“1년 후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면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나요? 어른에게는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지만, 분명 아이는 당신이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답을 쏟아낼 것입니다. 내 아이가 가진 성장의 씨앗은 ‘부모의 질문’ 속에 있습니다. 부모의 질문이 곧 아이의 생각이 되고, 삶을 더 아름답고 풍성하게 살아갈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저자

김종원

저자:김종원
수많은부모가신뢰하고따르는인문교육전문가.지난20년동안120권의책을쓰고매년100회이상의강연을진행하며수많은사람을만났다.사람들과나눈대화를통해그는이런놀라운사실을깨닫게되었다.
‘내가가진질문의크기는곧내가받아들일수있는세상의크기이며,부모가가진질문의크기는아이가살아갈세계의크기와일치한다.질문은너무나어려운지적수단이다.그래서안타깝게도아무나쉽게활용할수없다.’
실제로수많은부모가아이와마주하는일상의곳곳에서적절한질문을건네지못해,아이가깊이있고단단하게성장할수있는골든타임을놓치고있었다.이에그는사명감을갖고시간과영혼을투자해서,치열하게사색한끝에이책을완성했다.
지은책으로는『너에게들려주는단단한말』『부모의어휘력』『나에게들려주는예쁜말』『인간은노력하는한방황한다』『66일인문학대화법』『부모의예쁜말필사노트』『김종원의진짜부모공부』『내언어의한계는내세계의한계이다』『부모인문학수업』『아이를위한하루한줄인문학』등이있다.현재다양한온라인채널과강연,그리고매일인문학적영감을일깨워주는한편이상의글을통해독자들과활발히소통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묻지않았는데먼저답하는아이는없습니다

1장학습력│모든것을쑥쑥흡수하는아이
아이생각에시동을거는3단계일상의질문법
사랑하기시작하면무엇이든쉽게배운다
배움을즐기는삶의전문가로키우는질문
질문을던질수있다면자연에서도배울수있다
공부머리와독서머리를동시에잡는질문머리
부모의질문력이아이의공부를완성한다
아이를멈추게하는말,아이를움직이게하는말
*철학자들의질문법×요한볼프강폰괴테

2장상상력│틀밖에서뛰어노는아이
아이의언어관을새로쌓는일상의질문들
독서는아이가홀로존재하는유일한시간이다
지식이아닌지혜로연결하는4단계관찰질문법
독서는적절한질문을찾았을때끝난다
생각의틀’을바꾸는일상의질문습관
사물뒤에놓인천만가지다양성을꿰뚫어보는아이
아이의내일을생각하면기다릴용기가생긴다
모든질문은아이의내면을향해야한다
*철학자들의질문법×장자크루소

3장표현력│무엇이든자기방식으로표현하는아이
질문할줄아는아이는어둠속에서도빛을발견한다
주체적으로세상을읽어내는능동적질문법
공부잘하는아이는언제어디서나거침없이질문한다
질문으로3개월만에완성하는아이와부모의글쓰기
아이와함께대안을만드는‘협상의질문’
스스로선택해본경험이아이의성장자산이된다
읽기와쓰기를연결하는3단계예능질문법
*철학자들의질문법×퇴계이황

4장자존력│세상의언어에휘둘리지않는아이
질문은언제나‘나’에서출발해야한다
아이의현재수준에서시작하는일상의작은질문
물한잔을마실때조차그의미를찾는질문
의미를헤아릴줄아는아이는떼를쓰지않는다
아이의단점을성장무기로바꾸는질문
세상에순응하는아이,세상이순응하는아이
자존감을키우는질문은이미아이마음속에있다
스스로추론하는아이는쉽게흔들리지않는다
*철학자들의질문법×레오나르도다빈치

에필로그│아이와부모의질문이쌓이면한권의근사한책이된다

출판사 서평

“아이의세계는부모가건넨
질문의깊이만큼넓어집니다.”

★★★100만독자의선택!김종원작가의첫질문자녀교육서
★★★아이의사고력을길러줄100가지인문학질문수록
★★★전세계창의력거장들을탄생시킨질문교육의힘

지난20년동안120권의책을펴내고매년100회이상강연을진행하며대한민국부모들에게자녀교육의진정한지혜를전해온김종원작가는“부모가아이에게건네는수없이많은말이아이의세계를형성하고생각의깊이를창조한다”라고강조합니다.그중에서도특히‘부모의질문’은독립적인주체로성장해나가는아이와의관계에따뜻한오작교가되어줌은물론아이의사고력을무한히확장합니다.

어젯밤당신은아이와어떤시간을보냈나요?혹시스마트폰에시선을빼앗긴채소중한아이와의시간을흘려보내진않았나요?아니면지치고귀찮다는이유로따뜻한관심대신무신경한잔소리와지시만늘어놓진않았나요?

이제아이에게‘좋은질문’을하나씩던져보세요.“방청소는했니?”“숙제는하고노는거야?”같이아이를질책하는말대신,하루에하나씩인문학질문을주고받다보면실로놀라운세계가펼쳐질것입니다.어떤질문을건네야할지모르거나아이와의문답에익숙하지않은분들을위해‘100가지인문학질문’도수록했습니다.??부모의질문력??이제시하는친절한가이드에따라오늘저녁아이와특별한시간을가져보세요.

“네가책을쓴다면제목은무엇이좋을까?”
“1년후에어떤사람이되고싶니?”
“모두가똑같은생각을하면세상은어떤모습이될까?”

막연하고어렵게느껴지나요?어른에게는답하기쉽지않은질문이지만,분명아이는당신이예상하지못했던놀라운답을쏟아낼것입니다.내아이가가진성장의씨앗은‘부모의질문’속에있습니다.부모의질문이곧아이의생각이되고,삶을더아름답고풍성하게살아갈밑거름이될것입니다.

“질문할줄아는아이는
그어떤세상에서도꿈을펼칠수있다!”
아이의학습력,상상력,표현력,자존력을키우는인문학질문의힘

인공지능한대가600명의일자리를대체하는시대,보석같은우리아이를세상에순응하는사람이아닌세상이순응하는사람으로성장시키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인문교육의대가이자100만독자들이신뢰하는김종원저자는똑같은세상을바라봐도전혀다른것을관찰하도록유도하는부모의작은질문이아이의미래를변화시킬수있다고단언합니다.웅변의대가버락오바마전미국대통령은가족들과식탁에둘러앉아격의없이질문하는문화를온몸으로겪으며자라왔고,영화<기생충>의봉준호감독역시중고등학교때부터어른들에게기상천외한질문을던지는엉뚱한소년으로유명했죠.이처럼질문이란한사람의능력을최고수준으로끌어올리는매우보편적이고검증된교육법입니다.

부모와아이가보내는시간은질문과답변의연속입니다.하지만일상에서좋은질문을선별해건네는일은생각보다쉽지않습니다.좋은질문을건넸어도“모르겠어요”“잘생각이나지않아요”라고아이가반응하면부모는막막함을느끼기마련입니다.

이책에서김종원저자는이런부모들의어려움을해결하기위해아이와주고받을수있는‘인문학질문100’을선별해소개합니다.단순히질문만나열하지않고해당질문을어떤상황에서어떤식으로활용하면좋을지구체적인해설도함께수록했는데,이는저마다다른아이의삶의조건에맞춰부모가다채롭고자유롭게질문을활용하길바랐기때문입니다.질문의가짓수가세상에존재하는아이와부모의수만큼풍부해질때,아이들은그동안갇혀있던내면의문을뚫고나와세상밖으로폴짝뛰어오를것입니다.

“오늘아이의행동은
어제부모가던진질문의답이다!”
세상의변화에휘둘리지않는능동적인아이로키우는법

어른들은아이들에게답을알려주고싶어합니다.‘이정보에서무엇을얻어야하는지’‘이경험을통해무엇을깨달아야하는지’를주입하는것이죠.하지만그럴수록답을주고싶은마음은내려놓아야합니다.뻔한정답이아니라특별한질문을아이와함께발견해야합니다.길을걷다마주친식당간판에서,놀이터풍경에서,아이가그날나눈친구와의대화에서새로운발견을마주할수있도록질문을건넨다면아이의생각주머니는크게자라날것입니다.

책을읽을때도마찬가지입니다.아이가책을내려놓으면부모는아이에게“다읽었니?”라고질문을건넵니다.하지만김종원저자는“읽다가어디에서멈췄니?”라고질문해보길권합니다.우리아이가그저책속이야기에만매몰되지않도록,책속지식과정보를온전히자기것으로받아들일수있도록발판을마련해주어야한다는것입니다.이처럼부모는‘질문력’을통해아이의일상에멈춤버튼을누르고사고력을키워주는사람이되어야합니다.

스마트폰과TV,게임에푹빠진아이와점점멀어지는부모라면,복잡하고빠르게변화하는세상속에서아이의미래때문에고민하는부모라면지난수천년간동서고금생각천재들을길러낸인문학질문을통해아이의일상을지혜로운자극으로가득채워보세요.세상에휘둘리지않고,언제어디서나거침없이질문을던지는당당한아이로키울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