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꼬옥 안아 주는 것만으로 마음이 부드러워져요,
포근한 포옹의 힘을 담은 그림책
‘저런 무슨 속상한 일이라도 있었니? 이리 오렴, 꼬옥 안아 줄게.’
포근한 포옹의 힘을 담은 그림책
‘저런 무슨 속상한 일이라도 있었니? 이리 오렴, 꼬옥 안아 줄게.’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소중한 이에게 매일 들려주고 싶은 깊은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으로, 제13회 리브로 그림책상 대상과 제6회 미라이야 그림책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전 세계 7개국에서 출간되었고, 국내에서도 온라인 서점 3사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뒤이어 출간된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는 달빛 아래 숲속 동물들의 이야기로 ‘늘 곁에 있어 주는 마음’을 전하며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시리즈 전체가 국내 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세 번째 그림책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는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데 집중한 작품이다. 말로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순간, 조용히 곁에 다가가 ‘꼬옥’ 안아 주는 장면을 통해 뾰족해진 마음과 공기가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동그랗게 변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누군가를 안아 주는 일이 상대의 마음뿐 아니라 내 마음까지 함께 감싸는 일임을 작은 포옹의 힘으로 보여 준다. 마음을 다정히 어루만지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책장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게 돕는다. 이에 한 올 한 올 촘촘하게 그려낸 동물들의 다정하고 따뜻한 몸짓은 이야기에 한층 더 깊은 온기를 더한다.
이번 세 번째 그림책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는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데 집중한 작품이다. 말로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순간, 조용히 곁에 다가가 ‘꼬옥’ 안아 주는 장면을 통해 뾰족해진 마음과 공기가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동그랗게 변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누군가를 안아 주는 일이 상대의 마음뿐 아니라 내 마음까지 함께 감싸는 일임을 작은 포옹의 힘으로 보여 준다. 마음을 다정히 어루만지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책장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게 돕는다. 이에 한 올 한 올 촘촘하게 그려낸 동물들의 다정하고 따뜻한 몸짓은 이야기에 한층 더 깊은 온기를 더한다.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