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 둘이 산을 넘을 수 있을까?”“그럼, 당연하지!”
친구와 함께라면 어디든, 무엇이든
어린이의 세계를 한 뼘 넓히는 용감한 하루
친구와 함께라면 어디든, 무엇이든
어린이의 세계를 한 뼘 넓히는 용감한 하루
둘도 없는 단짝 친구, 루아와 두두가 돌아왔다! “좋은 친구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점을 새삼 알게 하는 책(예스24 MD 평)” “잔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책(독자 후기)”으로 사랑받은 『좀 웃기는 친구 두두』의 다음 이야기이다. 시골 마을의 하나뿐인 어린아이 루아, 당당하고 뻔뻔한 길고양이 두두는 친구다. 둘은 매일 동네 곳곳을 누비며 논다. 친구란 같이 노는 사이니까! 『좀 겁 없는 친구 두두』에서는 루아와 두두가 익숙한 동네를 넘어 멀고 먼 산으로 모험을 떠난다. 두 친구는 “사나운 멧돼지, 커다란 뱀, 무시무시한 부엉이, 어마어마하게 큰 호랑이”가 나온다는 산을 넘어 흰바위마을 축제에 갈 수 있을까? 너무 멀고, 너무 험한 길이라고 지레 포기하려던 루아에게 두두는 “나만 따라와. 내가 데려다줄게.” 하고 큰소리를 친다. 혼자였다면 시도조차 해 보지 못했을 일도, 친구와 함께라면 용기를 낼 수 있다. 가만히 앉아서 고민하기보다는 가볍게 일어나 일단 시작해 보라고, 어린이 독자들의 등을 살짝 밀어 주는 이야기이다.
좀 겁 없는 친구 두두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