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성 (양장본 Hardcover)

박두성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100만 부 판매 돌파! 「새싹 인물전」
한글 점자 ‘훈맹정음’의 아버지 박두성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인물 이야기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73권 『박두성』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부터 술술 읽을 수 있는 짤막한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이 잘 어우러져, 아이 스스로 뚝딱 읽어 내기에 딱 알맞은 인물 이야기이다. 이번 권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점자를 만들고, 시각 장애인 교육에 앞장선 박두성의 삶을 담았다.
저자

최도영

글:최도영
어릴때부터종이에아무글이나끄적거리며노는게좋았다.대학에서국어교육과문예창작을전공했고,특히아동문학에끌려어린이책작가교실에들어가본격적으로동화를쓰기시작했다.2018년『레기,내동생』으로제8회비룡소문학상대상을받았다.쓴책으로는『별사람이다있네』,『빠졌으면좋겠어』,『돌돌한아이』등이있다.

그림:하민석
1974년경상남도김해에서태어났다.어렸을때부터이야기랑그림그리기를좋아했다.만화가가된지금은날마다이야기에둘러싸여그림을그린다.좋은이야깃거리를찾아여기저기기웃거리기도하고,이야기를멋지게표현하기위해혼자공상하는시간도아끼지않는다.애니메이션〈안녕,전우치!〉의원작만화《안녕,전우치!》와《이상한마을에놀러오세요!》《기동물기》등어린이닮은만화를여러권쓰고그렸다.

목차

-

출판사 서평

손끝으로읽는우리글자를만들다
시각장애인의세종대왕,박두성

박두성은일제강점기라는어려운시대속에서도시각장애인의‘배울권리’를위해평생을바쳤다.제생원맹아부교사시절,점자교과서조차없는현실에충격을받은그는1913년,비록일본어점자였지만우리나라최초의점자교과서를만들어내며맹인교육의문을열었다.

하지만그는여기에만족하지않았다.“왜우리는조선어점자가없나요?”라는한학생의질문은,우리말로된고유한점자를만들겠다는결심으로이어졌다.일제의감시를피해비밀리에연구를이어가고자신의시력까지잃는헌신끝에,1926년마침내한글원리를바탕으로한점자‘훈맹정음’을만들었다.세종대왕의훈민정음이‘백성을가르치는바른소리’였다면,훈맹정음은‘맹인을가르치는바른소리’였다.

그덕분에앞을보지못하는사람들도책을읽고,글을쓰고,세상과소통할수있게되었다.작은점여섯개가어둠을밝히는빛이되어수많은이들에게희망을전하게된것이다.

박두성의삶은독자에게‘배움의의미’가무엇인지되묻게한다.그는앞을볼수없는이들에게‘손끝으로세상을읽는길’을열어주었고,그길은오늘날까지수많은이들의희망이되었다.진정한스승이란가르치는사람을넘어,누구나배울수있는세상을만드는사람임을보여준다.

책의말미에는박두성이남긴주요활동연표,그리고그가만든점자잡지『촉불』,최초의한글점자국어교과서『조선어독본』,훈맹정음의사용법과원리를설명하는『한글점자설명서』등의실제모습이함께실려있다.이부록을통해독자들은손끝의점으로세상을바꾼한사람의뜨거운신념을더욱생생하게느낄수있을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