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상) (건강과 힐링을 찾아 떠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완등기)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상) (건강과 힐링을 찾아 떠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완등기)

$16.00
Description
손에 잡힐 듯 실감나는 산행기에
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까지!

등산으로 키운 허벅지 근육이야말로
노후 병치레를 예방하는 최고의 보험
100대 명산 완등으로 심신을 힐링하고
100세 시대 연금보다 나은 건강을 적립하다!

이 책은 산림청 및 블랙야크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완등 산행기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졌다. 자식도, 보험도, 연금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가꾼 건강이야말로 아름다운 노후의 필수요소이다.
한때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등산이 이제는 젊은 MZ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등산이 대중화되면서 산악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책 속에는 독자의 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가 알차게 실려 있다. 계절별, 상황별로 꼼꼼히 준비한 이 가이드를 잘 숙지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에 실린 100대 명산의 사진들은 독자에게 마치 실제로 산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장애나 부상 등 신체적 불편함으로 직접 산에 오르지 못하는 독자를 위해 최대한 실감나는 산행기를 만들고자 했다는 공저자의 말이 따뜻하게 와닿는다.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 그곳의 자연과 힐링을 찾아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저자

오혜령,박옥남

1970년경북봉화에서태어났다.2016년부터2019년까지1차로한국100대명산을완등했으며,같은해다시산행을시작해2021년에2차완등까지마쳤다.
한양대학교대학원사회복지학과에서석사학위를,한세대학교대학원산업안전학과에서박사학위를취득했다.협성대학교외래교수,정금사회적협동조합지역아동센터대표,㈜NSS국민안전솔루션원장직에재직중이며한북신문에칼럼을연재한다.

목차

서문

1.산과강이만나는그곳-팔봉산(327.4m)
2.원효대사와요석공주의사랑을찾아서-소요산의상대(587.5m)
3.은혜갚은까치의전설이있는곳-치악산비로봉(1,288m)
4.수려한소양호강줄기를따라-오봉산(777.9m)
5.아름다운의암호와소양호의경치가있는곳-용화산(877.8m)
6.백구야,백구야-수락산(638m)
7.어머니의품같은곳-모악산(793.5m)
8.청풍호의웅장함에빠지다-월악산영봉(1,097m)
9.관악에서바라본서울-관악산(629m)
10.굽이굽이아홉개의봉우리를넘어서-구봉산(1,002m)
11.곰소의짜디짠인생을느끼며-내변산관음봉(424m)
12.편백나무의향기따라-축령산(621m)
13.가을향기가득한단풍숲에서-내장산신선봉(763m)
14.만추를담다-백암산상왕봉(741.2m)
15.하늘과산그리고자전거를타는사람들-방장산(743m)
16.은행나무의꿈-용문산(1,157m)
17.대한민국최남단에서-한라산(1,947.3m)
18.가노라삼각산아다시보자한강수야-북한산백운대(835.6m)
19.눈이부신설경속에서-오대산비로봉(1,563m)
20.서울의역사를끌어안은신선대-도봉산신선대(726m)
21.바람을닮은억새의흔들림-명성산(923m)
22.청룡의흔적을간직한곳-청계산(582.5m)
23.가슴설레는출렁다리의추억-감악산(675m)
24.백색복사꽃의비밀-황악산(1,111m)
25.백두대간의중심-청화산(970m)
26.얼레지의숨결-연인산(1,068m)
27.인내의한계를찾아서-명지산(1,267m)
28.역사의상흔을간직한,봄향기가득한그곳-청량산장인봉(870m)
29.바리때를닮은철쭉초원-지리산바래봉(870m)
30.마르지않는금샘-금정산고당봉(801.5m)
31.기암괴석이멋진만물상을품은곳-가야산상왕봉(1,430m)
32.소백산맥의중심주흘산을담다-주흘산영봉(1,106m)
33.맑은물과소가많은곳-유명산(862m)
34.콩밭매는아낙네야-칠갑산(561m)
35.붉은꽃무릇가득한불갑산의가을-불갑산연실봉(516m)
36.경기5악산의최고봉-운악산(937.5m)
37.부드럽고유연한차령산맥줄기따라-광덕산(699.3m)
38.구름속의비경을담은곳-선운산수리봉(336m)
39.아기자기한기암괴석을품은홍성의보물-용봉산(381m)
40.발아래천지를담다-지리산천왕봉(1,915m)
41.신비한자연의섭리-마니산(472.1m)
42.문화유적을간직한,사시사철수려한명산-서산가야산(678m)
43.만항재로통하는길-함백산(1,572.9m)
44.덕이많고너그러운모산(母山)향적봉에서-덕유산(1,572.9m)
45.상고대가유난히아름답던날-계방산(1,577.4m)
46.섬처럼아름다운그곳-오서산(1,577.4m)
47.철쭉터널을지나비로봉을향하여-소백산비로봉(1,439.7m)
48.승리를꿈꾸는가리산전투-가리산(1,050.9m)
49.하늘과땅이하나되는곳-태백산(1,566.7m)
50.따뜻한커피한잔이그리운곳-백덕산(1,350m)

출판사 서평

이책은한국사람들이가장많이찾는한국의100명산을완등하면서기록을적은순수산행기이다.
한국에는웅장하고멋있는산,혹은작고아담하면서아름다운산이정말많으며그중에서도한국인들이많이찾는곳을중심으로한국의100대명산이지정되었는데산림청과블랙야크에서서로조금씩다른100대명산을선정하였다.필자가처음완등에도전하던당시의100대명산에,지금은서대산을비롯한21개가추가되어총121개의명산이선정되어있다.

p.5

전망대에서바라본청량산에는연둣빛의봄기운이완연하다.멋진암석과능선이참곱다.정상에이르기전에뒤돌아보니멀리지나온전망대가보이고지나쳐온바위산이더욱멋지게보인다.때맞춰피어난철쭉도아름답고녹음이짙어가는봄빛에시원한바람이더없이좋다.드디어정상에도착했다.하늘다리전에점심을먹기위해돗자리를깔고막걸리한잔에고단함을씻어본다.
하늘다리를통과하는데골짜기를타고바람소리가엄청나게불어마치귀곡산장을연상케한다.그것도나름재미있다.바람소리거센하늘다리를건너발길을옮긴다.청량사에도착하니사찰과어우러진산세가예술이다.산책로를따라발길을옮기며청량산을찾기를참잘했다며감탄사를연발한다.현지인에게코스를물어선택한이번산행은처음부터끝까지마냥행복하기만하다.

p.106

드디어장군봉에도착했다.장군봉은태백산최고봉으로1,567m인데조망이좋으면정상에서함백산,청옥산,두타산,오대산,소백산줄기도보인다고한다.오늘은날씨가흐려잘보이지않지만눈쌓인장군봉에서열심히사진을찍어본다.장군봉에서천제단까지가는길에도주목과철쭉나무에눈꽃이멋지다.장군봉에서천제단까지는오솔길처럼완만한길로,사방에탁트인경관을한눈에보며걸어갈수있다.
장군봉에서정상은금방이다.정상석에서인증촬영을하고천제단으로발길을옮겨본다.천제단에는한배검이라는글이적힌비석이있는데한배검은단군할아버지를이르는말로대종교에서는천진이라고도부른다.

p.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