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농업의비중이점차줄어들면서농경사회중심의세시풍속이나24절기의필요성이약화된것은사실이다.그러나아무리그렇다하더라도엄연한우리의풍속인것도확실하다.자칫전래의세시풍속이나?24절기가있었는지조차모르는민족이될까두려운생각이든다.
이런의미에서생각하면본도서‘24절기이야기’는우리를되돌아보게한다.1년을시작하는입춘에서부터마지막절기인대한까지자세하게설명하면서,각절기마다우리생활과연관성을부여하고있다.농번기에는어떤일들이일어났고,농한기에는어떤일들로대처하였는지...
농업의비중이점차줄어들면서농경사회중심의세시풍속이나24절기의필요성이약화된것은사실이다.그러나아무리그렇다하더라도엄연한우리의풍속인것도확실하다.자칫전래의세시풍속이나24절기가있었는지조차모르는민족이될까두려운생각이든다.
이런의미에서생각하면본도서‘24절기이야기’는우리를되돌아보게한다.1년을시작하는입춘에서부터마지막절기인대한까지자세하게설명하면서,각절기마다우리생활과연관성을부여하고있다.농번기에는어떤일들이일어났고,농한기에는어떤일들로대처하였는지알수도있다.농사철에는어떤기후가적합하며일상에서는계절마다어떻게살아왔는지도엮어낼수있다.이것이바로선조들의삶이며,앞서출간된‘세시풍속이야기’와더불어우리의문화적뿌리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