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초판본)(국보 132호 초판본 표지 디자인)

징비록(초판본)(국보 132호 초판본 표지 디자인)

$10.79
Description
▶ 징비록(초판본)(국보 132호 초판본 표지 디자인)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저자

류성룡

저자:류성룡
조선시대의문신으로임진왜란당시군사업무를관장하는전시재상이었다.임진왜란이이후영의정자리에서물러나전쟁을회고하며반성하는의미로『징비록』을저술하였다.유성룡은1542년10월1일경상도의성현사촌리에서황해도관찰사유중영과어머니안동김씨사이의둘째아들로태어났으며,호는서애(西厓),시호는문충(文忠)이다.4세부터글을읽고14세에는향시에합격하는등명석한두뇌를지녔던그는일찍이많은시험에급제하여높은벼슬을지냈다.21세에퇴계이황에게가르침을받고23세에생원회시1등,진사시3등으로급제하여이듬해에성균관에입학했다.25세에는별시문과에급제하여벼슬을시작하면서병조좌랑,이조좌랑,홍문관부제학,대사헌,병조판서,이조판서등의관직을지냈다.임진왜란이발발한직후에는영의정에임명되었다가파직되지만다시도체찰사의자리에올라조선의내정과군사상황을총괄하였다.이순신장군과어린시절부터알고지내온유성룡은왜란에대비하여이순신을전라좌도수군절도사로등용하여왜란으로인한국가의위기상황을극복하고자힘썼다.그러나임진왜란이끝난1598년,북인의탄핵으로영의정에서파직당하고이듬해에고향인하회마을로낙향하였다.이후조정에서다시벼슬을내렸으나저술에만힘썼으며,이후병산서원에위패가모셔졌다.그가저술한임진왜란회고록인『징비록』은당시의인물이나사건에대한실제적인묘사와기록이담겨있다.더불어지난실책을반성하고후일을대비하는내용까지담고있어가치가높은사료로평가받고있다.

역자:김문정
인천부흥고등학교에서한문,국어교사로재직중이다.번역한책으로《논어》,《맹자》,《대학·중용》,《명심보감》,《난중일기》가있다.

목차

그림으로보는징비록
류성룡이직접쓴서문

징비록1권
1장전란전일본과의관계
2장우리의국방태세와이순신의기용
3장임진왜란의발발과서전(緖戰)의붕괴
4장국왕의피란과구원군의요청
5장평양성전투
6장이순신과조선수군
7장민중의봉기,의병

징비록2권
8장평양수복
9장전선의교착
10장진주성
11장정유재란발발
12장이순신의투옥과수군의전멸
13장이순신복귀
14장마지막전쟁,노량
15장구국의영웅,이순신

녹후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