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이발소 (양장본 Hardcover)

가르마 이발소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딸랑!
오늘도 가르마 이발소 문이 활짝 열렸어요.
가르마 씨가 운영하는 가르마 이발소의 머리 모양은 단 하나,
반듯하게 대칭을 이루는 5:5 가르마입니다.
가르마 씨는 물론, 손님들도 가르마 씨의 가르마를 매우 흡족해하죠.
하지만, 평화로울 것만 같던 가르마 이발소에 작은 틈이 생기는데……
저자

모예진

양양에살며그림책을만듭니다.
그림책『그런일이종종있지』,『어디로가게』를쓰고그렸고,
『바늘아이』,『마음수선』,『시간을굽는빵집』,『단어의여왕』등에그림을그렸습니다.
2015년과2016년에볼로냐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되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5:5가르마외길인생!
가르마씨의특별한가르마이발소에놀러오세요!
오늘도가르마씨는반듯한가르마머리를하고손님들을맞이한다.가르마이발소의머리스타일은단하나!머리카락한올의오차도용납되지않는반듯한5:5가르마다.자로잰듯한치명적인가르마는손님들의마음을사로잡는다.옆집사는강아지왕왕씨도가르마,뒷집사는말푸릉푸릉씨도가르마,이웃마을에사는코끼리뿌우씨도고민의여지없이가르마다.
『가르마이발소』는자신이고수한길만묵묵히걸어왔던가르마씨가예상치못한상황을맞닥뜨리는과정을유쾌하게보여준다.아무일도일어나지않을것만같던평화로운공간에작은파동이생기고,그파동이큰변화를일으키는이야기가촘촘하게얽혀펼쳐지며독자들을끌어당긴다.우연이만든즐거운소동속으로다같이들어가보자!

작은우연이이끈변화의소용돌이속으로
평화로울것만같던가르마이발소의작은균열이생기기시작한건아주우연한일이었다.작은머리털하나가가르마씨의콧속으로빨려들어가버린것이다.가르마씨는깜짝놀라수건을놓치고,그수건에붙어있던코끼리뿌우씨의털들이날아올라이발소손님들의콧구멍속으로쏙,쏙,쏙!들어가버렸다.약속이라도한듯모두함께크게재채기하는순간,이발소는엉망이되어버리는데……이뜻밖의사건은가르마이발소를새로운국면으로이끈다.
기존에본인이옳다고지켜온것들이한순간에바뀌어버린상황속에서가르마씨는어떤생각을했을까?어쩌면받아들이기힘들었을수도있지만,다시일어서는그의모습에우리는또다른감동을느낀다.이것이야말로가르마씨가지키고자했던진정한가치가아닐까?

결코가볍지않은모예진작가표잔잔한유머의향연
2015년,2016년2년연속볼로냐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선정작가모예진.작가는전작『어디로가게』에이어‘5:5가르마’만고집하는독특한이발소인『가르마이발소』라는공간을특별하고새롭게창조했다.작가는가르마씨만큼이나장인정신을가지고,연필선하나,하나를올곧게쌓아그림을완성했다.단정하고조용한작가의연필선은일련의사건을만나화려한색채로빛을발한다.가지런했던손님들의표정과포즈도마치패션모델처럼자유롭게풀어지며발랄함이극에달한다.잔잔했던일상의순간이모예진작가표이야기를만나상쾌하게터지며독자들에게편안한유머를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