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포레스트 굿럭

안녕, 포레스트 굿럭

$23.20
Description
2052년, 쓰레기가 지구를 잠식하며 이상 기후가 찾아온 지구. 소수의 인류는 지구를 떠나 우주선에서 생활한다. 오랜 시간 뒤, 지구에는 ‘포레스트 굿럭’이라는 신비로운 숲이 생기고,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는데…… 한편, 인류는 연료 공급을 위해 400년 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오고, 지구 정착을 고민하게 된다. 돌아온 인류와 숲을 지키려는 생명체들. 포레스트 굿럭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저자

정현진

저자:정현진
대학에서금속공예를전공하고지금은그림책과그래픽노블을짓고있습니다.
쓰고그린책으로는『히마가꿀꺽!』,『얼음산빙수가게』가있고,그린책으로는『삐딱이를찾아라』,『여우와메추라기』,『새해는언제시작될까?』,『파리신부』,『초조함공장』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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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소중한것을지키기위한우리들의분투기
신비의숲포레스트굿럭을두고펼쳐지는우정의노래

우주선에서태어나고자랐지만,식물학자인아빠를따라‘포레스트굿럭’를탐사하게된주인공수피.수피는그곳에서숲의정령‘라프’를만나며,지구생활에곧장적응한다.수피의눈으로바라보는포레스트굿럭은지루한우주선생활과사뭇달랐다.난생처음흙을밟고,살아있는꽃과나무도직접만져보고,물의뒷면에누워물고기를구경하며자연그대로를온몸으로느끼고교감한다.하지만평화도잠시,다시지구로돌아온인류는포레스트굿럭의원천인광석을빼앗고,그힘을이용해지구를장악하려고하는데……
『안녕,포레스트굿럭』은인간의이기심으로인해다시파괴될위기에놓인지구를지키기위한수피와포레스트굿럭친구들의분투기를담았다.대가없이모든것을내어주는자연과친구들을지키기위해무모하게뛰어드는수피의모습은어딘가닮았다.소중한것을지키기위한이들의눈물겨운우정은숲속가득따뜻한빛이되어퍼져나간다.회복으로나아가는지구와그속에서함께손잡고걸어가는수피와친구들의발걸음이든든한응원이되어모두에게울림을준다.

우리가함께살아가는지구라는행성
지금가장뜨거운환경이슈를다룬SF그래픽노블

『안녕,포레스트굿럭』은환경오염으로인한미래지구환경의변화를만화적상상력으로풀어낸SF그래픽노블이다.작가는이야기의배경을2,452년이라는머지않은근미래로설정하며환경이슈에대한경각심과위기의식을강조하고자했다.SF보다더SF같은현실을살아내는지금우리에게환경문제는피부로바로와닿는다.온난화와기상이변으로빙하가녹아대지가물에잠기고,이에삶의터전을잃은인류가지구를탈출한다는설정역시낯설지않다.또한,플라스틱쓰레기가오랜세월축적되어생긴플라스틱몬스터,인간의무분별한삼림파괴로인한산사태와사막화현상등다양한환경문제와변화한미래환경의모습이구체적으로묘사된다.이러한환경변화속에서『안녕,포레스트굿럭』은자연과인간모두의마음이통할때지구가다시회복하고공존할수있을것이라는메시지를나직이전한다.

탄탄한세계관과캐릭터들의다채로운향연
2021한국만화영상진흥원다양성만화제작지원선정작

『안녕,포레스트굿럭』에는나무의고무진액에서탄생한숲의정령라프와개조인간로봇트리킬러,플라스틱과화산폭발로만들어진플라스틱몬스터등초현실적인생명체들이등장한다.이들은저마다인간에의해만들어졌거나환경오염으로생긴변이생명체들로,각각우리가주목해야할환경이슈들을상징한다.
정현진작가는지구환경에많은독자들이관심을가지길바라는마음을담아이작품을구상했다.국내외환경에관한다큐멘터리와영화,도서,뉴스들을살펴보며가장문제되는환경문제들을선별했고,어려운주제일수록쉽고재미있게다가가기위해만화로풀어냈다.덕분에2021한국만화영상진흥원다양성만화제작지원사업에도선정되며많은기대를모았다.또한,박진감넘치는모험과결말을예측할수없는숨막히는갈등,그속에서피어나는화해와용서의대서사시는숨가쁘게책장을넘기게한다.한순간도눈을뗄수없는탄탄한이야기속으로모두를빠져들게하는수작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