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보드북)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보드북)

$19.00
Description
탭을 들어 올려 책장을 넘기며 동물들과 재미난 말놀이를 즐겨요. 갈색 곰, 빨간 새, 노란 오리, 파란 말 등 저마다 특정한 색을 지닌 동물들이 장면마다 하나씩 등장해 무얼 바라보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이 반복돼요. 반복되는 질문과 대답에서 리듬감이 느껴져 마치 노래를 부르듯 재미있게 말놀이를 즐길 수 있지요. 책을 둘러싸고 있는 알록달록한 탭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며 책과 친해지도록 이끌어요.

재미있게 말놀이하며 동물과 색깔을 배워요
‘○○야, ○○야, 무얼 바라보니?’라는 질문에 ‘나를 바라보는 □□를 봐.’라고 대답하는 형식이 반복돼요. 간결하고 반복적인 문장에서 리듬감이 느껴져 노래하듯 재미있게 말놀이를 즐기며 언어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에릭 칼의 종이 콜라주로 아름답게 표현된 동물들은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면서도 외형적인 특징이 잘 드러나 있어서, 동물의 모습을 인지하고 이름을 배우기 좋아요. 또 갈색 곰, 빨간 새, 노란 오리, 파란 말 등 동물들이 저마다 특정한 색으로 표현되어서 색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색깔 이름도 배울 수 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등장해요. 아이들의 모습을 본 순간, 아이는 또래 친구들을 만난 듯 반가움을 느낄 거예요. 앞서 나온 동물들과 자신들을 바라보는 선생님을 모두 다 보았다는 아이들의 대답은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하지요.

알록달록한 탭으로 쉽게 책장을 넘겨요
이 책은 단단한 보드북으로 만들어져서 쉽게 훼손되지 않아요. 책의 가장자리가 알록달록한 탭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장난감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요. 탭을 잡고 들어 올리면 책장을 넘기기 쉬워서 아직 책장을 넘기는 데 서툰 어린아이들이 책을 보기에 좋아요. 또 탭마다 각 장면에 등장하는 그림이 담겨 있어서 아이가 원하는 장면을 바로 펴서 볼 수 있어요.
저자

빌마틴주니어

빌마틴주니어는미국캔자스에서태어나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교육학박사학위를받았다.초등학교와고등학교에서학생들을가르친그는어린이책작가로도활동하며이름을알렸다.1967년그래픽디자이너였던에릭칼과함께《갈색곰아,갈색곰아,무얼바라보니?》를출간한빌은이후《북극곰아,북극곰아,무슨소리가들리니?》,《판다야,판다야,무얼바라보니?》,《아기곰아,아기곰아,무얼바라보니?》를차례로출간하며전세계독자들에게큰사랑을받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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