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달빛이 포근하게 내려앉는 밤
동물 친구들이 건네는 다정한 굿나잇 인사
동물 친구들이 건네는 다정한 굿나잇 인사
해는 뉘엿뉘엿 저물어 가고 달은 높이 떠올라 밤하늘을 밝혀요. 바람은 살랑살랑 부드럽게 속삭이고 별은 반짝반짝 하늘을 수놓지요. 땅 위의 친구들도, 바닷속 친구들도 모두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 바쁜 하루를 보낸 큰부리새도, 재빠른 치타도, 커다란 불곰과 코끼리도, 긴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어요. 바닷속 친구들은 벌써 잘 준비를 마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요. 거대한 고래도, 긴 다리를 가진 문어도, 바다거북도, 가오리도 모두 포근한 달빛 아래서 다정한 인사를 건네요.


잘 자요, Goodnight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