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플라톤, 토크빌, 링컨, 간디, 아인슈타인, 소로, 만델라,
김대중, 마틴 루터 킹, 케네디, 칼 세이건 등 다양한 분야 명사들의
민주주의와 시민 의식, 인권과 존엄에 관한 명언!
함께 쓰고 읽고 말하는 나의 첫 민주주의 노트
김대중, 마틴 루터 킹, 케네디, 칼 세이건 등 다양한 분야 명사들의
민주주의와 시민 의식, 인권과 존엄에 관한 명언!
함께 쓰고 읽고 말하는 나의 첫 민주주의 노트
2024년 12월 3일. 평소와 다를 게 없었던 이 하루는, 한순간 대한민국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 태어나 처음 맞닥뜨린 ‘비상계엄’ 이후의 어지러운 세상을, 청소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혼란스러운 역사적 상황을 시시각각 마주하면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막연한 무서움을 갖고 있진 않을까. 사실 아이들만 느끼는 혼란이 아닐 것이다. 더는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으리라 여긴 것도 잠시, 실패는 여전히 반복되고 상처도 깊이 쌓여 간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은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된 책이다.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상황 앞에 일차원적인 무서움 대신 마땅한 다른 감정을 품을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민주주의와 인권, 시민 의식에 관한 목소리를 한 권에 담아낸다. 두려움과 무력감에 지지 않고,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책에서는 먼 과거부터 가까운 현재까지,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 · 정치 · 인권 · 시민의식 · 주체적 삶의 가치를 다루었던 글귀와 명언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글귀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익히고 자기만의 문장으로 직접 만들어 보도록 이끈다. 또한 책의 맨 마지막에 「대한민국헌법」 전문을 수록하여 생활에 밀접한 유익한 배움을 함께 얻도록 구성하였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을 쓰고, 읽고, 말하며 함께 ‘지금 우리의 민주주의’를 마주하자. 다시 만난 우리의 세계는 분명 더 씩씩하고 멋지게 미래로 향하고 있으므로!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은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된 책이다.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상황 앞에 일차원적인 무서움 대신 마땅한 다른 감정을 품을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민주주의와 인권, 시민 의식에 관한 목소리를 한 권에 담아낸다. 두려움과 무력감에 지지 않고,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책에서는 먼 과거부터 가까운 현재까지,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 · 정치 · 인권 · 시민의식 · 주체적 삶의 가치를 다루었던 글귀와 명언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글귀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익히고 자기만의 문장으로 직접 만들어 보도록 이끈다. 또한 책의 맨 마지막에 「대한민국헌법」 전문을 수록하여 생활에 밀접한 유익한 배움을 함께 얻도록 구성하였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을 쓰고, 읽고, 말하며 함께 ‘지금 우리의 민주주의’를 마주하자. 다시 만난 우리의 세계는 분명 더 씩씩하고 멋지게 미래로 향하고 있으므로!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 - 폴폴 시리즈 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