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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여태 잘해왔잖아요 (괜찮다는 말 한마디가 필요한 어른이에게)
$13.80
박준희 원장의 어른이를 위한 토닥토닥 에세이“때론 울고, 넘어지고, 아프고, 멈춰야 했지만, 당신이라서 충분히 괜찮았어요. 앞으로도 잘 해내실 거예요. 여태 잘해왔잖아요.” 누구에겐 스쳐 지나가는 보통의 말이겠지만 지금 이 말 한마디가 꼭...
우병은 여행기
$22.87
늙어서 은퇴하고 세계여행과 미국 일주 여행을 신바람 나게 하는 중에 또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입을 막는 마 스크를 하고 국경을 막은 삼사 년 사이에 내 몸도 많이...
토란꽃 (조명숙 수필집)
$15.00
글의 중심에 흐르는 웃지 못할 내용은 나에게는 힘겹고 버거웠던 페이소스다. 마음 밑바닥에 스며 있는 삶의 꾸밈없는 진실과 진정성에 무게를 두고 측은지심을 작품에 담았다.
아빠 그의 좀팽이 우주 (마흔너머 공부, 흔들림 없는 삶의 궤적)
$16.95
아빠 그의 좀팽이 우주는 그가 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라는 뜻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들춰보면 그가 40 이후에 새로이 시작하게 된 것들을 비롯해 종교와의 인연이 생긴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며...
마음의 일기를 꺼내다 (2022 한국수필가연대 100인 수필 모음 제27집 | 양장본 Hardcover)
$28.00
『마음의 일기를 꺼내다』는 한국수필가연대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2 (필수의료를 쌀로 보면 사관학교형 의대가 보인다 | 세종도서 2회 선정작가가 시민에게 전달하는 한국의료본질과 미래)
$16.49
한국의료는 다음을 직시해야 한다. 모든 의료문제의 원인은 단 하나에서 비롯된다. 남은 과제는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그러면 당장 우리는 무엇을 할것인가 미래플랫폼이 이번에 출판한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2. 필수의료를 쌀로...
내 곁의 타인 (최누리 에세이)
$16.80
소란하던 날, 외로웠던 날, 분노하던 날, 배가 아프게 웃던 날, 저리게 감동한 날, 축하의 촛불을 불던 날, 평온하게 완벽했던 날.가장 보통의 날에 다정하고 용감하게 언제나 내 곁에 있었던 타인에 대하여.
오늘은 파도가 높습니다
$12.00
『오늘은 파도가 높습니다』는 2018년 출간되었다 절판된 황수영의 산문집을 2023년 새로운 버전으로 출간한 산문집이다. 책의 1부는 2018 〈오늘은 파도가 높습니다〉에 실었던 글 중 많은 부분이 수정 및 삭제된 버전이며, 책의 2부는...
공감
$16.66
생각들을 한곳에 묶어 두지 않고 열어 둔다면, 새로운 것을 기꺼이 배우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정확하게 선을 그어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얽매여 있던 과거를 놓아주고 아름다운...
아버지의 봄 (안시찬 수필집)
$16.24
극적이고도 생생한 전달력 안시찬의 수필은 꽤 이색적이다. 수필의 사전적 의미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듣고 본 것, 체험한 것, 느낀 것 따위를 생각나는 대로 쓰는 산문 형식의 짤막한 글 또는 그러한...
어른의 무게(큰글자책) (누구나 어른이 되지만 누구나 어른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36.00
누구나 어른이 되지만 누구나 어른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다음 브런치 작가 장한이의 에세이집 《어른의 무게》(이다북스 간). 그는 이 책에서 누구나 어른이 되지만 모두가 어른이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실감한다....
눈 한 송이의 무게 (정승윤 수필집 | 양장본 Hardcover)
$16.00
전통적 수필의 집단착각에 균열 내기깊은 내면성을 통한 죽음 사유긍정적 이탈의 미학 이 책은 수필가 정승윤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전반적으로 짧은 길이, 한 작품 한 단락 구성, 문장 종지형 어미의 반복...
얼굴무늬 (김미옥 수필집)
$15.00
살면서 좋은 일만 있다면 수필이란 문학이 존재할까 싶습니다. 수필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다독이며 삶의 친구처럼 제게 다가왔습니다.수필이라고 엮은 저의 어설픈 언어는 어쩌면 제 삶과 그대로 닮아...
발굴 비화 현대사 (김영모 산문집)
$15.75
출판평론가이자 재야 역사 연구자인 저자 김영모 씨가 수십년간의 도서 수집 경험을 바탕으로 권위주의 시절 박정희와 김대중을 둘러싼 비화, 지성의 요람 《사상계》 창간 발행인 장준하 선생, 《뿌리깊은나무》 창간 발행인을 둘러싼 일화,...
생각의 짐을 덜다 (이성남 산문집 | 사랑으로 썼다가, 눈물로 썼다가, 웃음으로 썼다)
$23.62
초등교육자로 평생을 봉직한 후, 시창작에 나서서 시인으로 등단하고, 첫 시집 『그리움의 크기』를 발간한 이성남 시인이 첫 수필집 『생각의 짐을 덜다』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사랑으로 썼다가, 눈물로 썼다가, 웃음으로 썼다〉고 집필의 심경을 표출한...
산나리 피는 들 모롱이 (홍옥선 수필집)
$16.80
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홍옥선 수필가는 첫 수필집 『산나리 피는 들 모롱이』를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1부에는 ‘기억의 무게’ 외 9편의 수필, 2부에는 ‘여름날의 동화’ 외 9편의 수필, 3부에는 ‘마음을 훔치다’ 외...
초록화첩 (세번째 수필집)
$14.49
윤기선 수필가의 세 번째 수필집입니다.저자는 어제보다 좋은 날이기를 바라면서 자연 다큐와 같은 글을 쓰고자 노력합니다.그러면서도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한 감성들의 참견을 차마 떨치지 못하고 펜 끝은 스스로를 돌아봅니다.이번 수필집에 세월...
야생초 한의사 (한의사 구심이 쓰고 그린 야생초와 인생 이야기)
$16.91
책 속으로길가에, 들가에 피는 야생초, 야생화들.그 생명력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빠진다.새로운 꽃 하나 만날 때면 마치 낯선 행성에서 새 생명을 만나는 듯하다.사실 나는 지구라는 낯선 행성에 잠시 머물다 가는 여행객이 아니던가.야생화에...
부산 바다 프레임 (바다여행 에세이 | 작가의 프레임으로 만나는 부산의 바다와 갯내음 나는 바다 사람 이야기)
$11.00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의 공동 출판 프로젝트인 부산 비치리딩시리즈가 2년 차를 맞아 더 다채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부산 바다 커피〉에 이어 출간된 〈부산 바다 프레임〉은 부산 토박이 또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 부산만이 가진 풍경과...
수림의 보이차 이야기
$17.08
〈수림의 보이차 이야기〉에 보이차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생차니 숙차니 고수차니 건창차니 반장이니 빙도니 하는 정보는 이력서의 스팩과도 같은 것이다. 참고는 하되 그게 전부도 아니고 가장 핵심도 아니다. 〈수림의 보이차...
서랍을 열면 (왕옥현 수필집)
$15.17
글쓰기는 사실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 여정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으니 계속 가 볼 수밖에 도리가 없다. 행복한 고통, 이율배반이지만 나는 늘 양가감정의 시소 타기를 즐긴다.
나 글쓰는 여자야 (조미숙 수필집)
$14.17
조미숙 수필집 [나 글쓰는 여자야]. 〈하룻밤만 재워 주세요!〉,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등 47편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발 신는 시간 (김미연 수필집)
$12.00
김미연 수필가는 월간 《한국수필》로 등단한 지 7년 차로, 이 책이 첫 수필집이 된다. 수필에 앞서 일찍이 詩로 등단해 창작활동을 해온 작가는 무엇보다도 묘사가 뛰어나다. 어떤 대상을 만나 천착해 들어가는 힘이...
그림 속 인생
$14.00
멋스러움과 여유를 갈망하며 시작하고자 했던 글쓰기와 그림이었는데 이것들이 내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만큼 삶은 녹록지 않았다. 나는 정말 예쁘고 아름답게 살기를 꿈꾸었으나 그런 삶을 꿈꾼 대가로 내가 치러야 했던 몫은...
읽는 생활(큰글자도서) (부지런히 나를 키우는 | 임진아 에세이)
$29.00
“우선은 매일 아침 새로이 만나는 나를느리고 낯설게 읽어나가면 어떨까” ★임진아 작가 본격 에세이★책을 닮고 싶은 사람, 임진아 작가가 접어둔 오늘의 페이지부지런히 나를 키우는 읽는 생활『빵 고르듯 살고 싶다』를 쓰고 『어린이라는...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정연원 수필집)
$16.13
“팔순에 책을 냅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새천년을 맞이하는 설렘에서 나는 화마로 아내와 시력을 잃었습니다. 보잘것없는 이 책은 23년째 걸어온 사람냄새 나는 도움의 이야기들입니다. … ” (머리말 중에서)청담淸潭 정연원鄭然源 수필가의...
내가 엄마가 될 수 있을까?(큰글자도서) (당연했던 마음에 질문을 던지다)
$32.00
엄마가 되었으니 영원히 엄마로 남는 것인 줄 알았다하지만 나는 더 이상 엄마가 아니다“내가 엄마가 될 수 있을까?”떨리는 마음으로 맞이한 첫 아이를 하루아침에 잃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상실의 슬픔을 받아들인 저자...
여행의 장면(큰글자도서) (나만 아는 유일한 순간)
$36.00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의외의 모험과 우연한 행복을 만나러,‘나’라는 원래 모양을 찾으러우리, 떠나볼까요?어디론가 떠나고 잠시 머무르고...
모든 순간이 너였다(큰글자도서)
$39.00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전 세계 100만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 인생 공감서스페셜 에세이 최초...
무기력하지만 하고 싶은 것은 많습니다(큰글자도서)
$39.00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잠시 지쳤을 뿐 여전히 자신의 삶이 애틋한 사람들을 위하여- 20만 명의...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큰글자도서) (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29.00
“그럼에도 여전히, 나에겐 소설이 필요합니다”현역 작가 23인의 소설 생각 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가 출간되었다. 김사과, 김엄지, 김이설, 박민정, 박솔뫼, 백민석, 손보미, 오한기, 임현, 전성태, 정소현, 정용준,...
낮고 높은 풍경
$17.00
확산적 상상력과 사고력, 그리고 풍부한 어휘력독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견실한 작가 정신 정태헌 수필의 특성은 대상과 경험의 내부를 파고드는 섬세한 감성의 촉수이다. 이는 작가의 확산적 상상력과 사고력에서 발원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
소금이 맛을 잃으면 어찌하리 (최창업 수필집)
$15.58
일상의 에피소드와 사유가 독자들과 만나는 수필!요리사인 저자가 음식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재료 하나하나를 선별하여 구입하고, 자기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완성하듯 써내려간 수필 삶을 성찰하여 오롯이 글로 엮어가는 그는, 요리 분야의 대가이기...
이번 생은 망했다 다음 생에나 책 읽자 (오독오독 책 씹어 먹는 청춘 5인의 42가지 제안)
$19.90
승무원, 재활 치료사, IT 기획자, 물리 치료사, 슈퍼 모델 등 각자 다른 영역에 속한 다섯 청춘들이 말하는 독서법은 과연 무엇일까?다수의 사람들은 책보다 영상을 많이 본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세상이 빠르게...
한 여자의 뒤바뀐 운명 (남과 북의 삶)
$16.83
두 번의 국경을 넘어 대한민국 품에 안긴 한 여자의 뒤바뀐 운명. 남편의 죽음으로 인한 생활고 해결을 위해 나선 길이 나도 모르게 국경을 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힘겹게 산 중국에서의...
바람 같은 세월 구름 같은 인생 (권광준 교장 선생님의 삶의 체험수기 | 권광준 수필집)
$20.00
수필집이라기보다 내가 살아오면서 체험한 수기니까 자서전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그래서 부제(副題)로 ‘삶의 체험수기 자서전적 수필집’이라고 지었다. 나의 생애를 기록으로 남겨 나의 후손들이나 독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귀감이 될 수...
아! 그리운 당신, 어디 계신가요?
$18.39
삶 한가운데 길어올린 애절한 망부가 『아! 그리운 당신, 어디 계신가요?』는 처음 남편을 여읜 날로부터 몇 년간의 일기를 싣고 있다. 저자는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으로 애틋한 그리움을 담아낸다. 하지만 마냥 슬프고 가슴...
마음 가는 대로 사소서 (권동웅 작품선집)
$18.44
붉게 물들어가는 서산 노을 홀로 서서 멍하니 바라보는너 가여워라멀찌감치 서서 말없이 바라보는나 마음뿐 부질없어라살며시 다가가 등 뒤에서 포근히 안아주려 해도할 수 없음을 서러워하노라.한때 싱싱했던 너땅에 떨어져 누워비에 후줄근히 젖어 밟힌...
친일의 후예 (양장본 Hardcover)
$13.60
보릿고개가 늘상이던 50-6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내고, 산업화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 낸 작가(본문의 표현대로라면, 어느새 지치고 노쇠한 몸뚱이가 사용 기한이 지난 비품처럼 한구석에 치워진)가 한적한 소읍으로 물러나, 안식과 무위의 일상을 살면서 아무도...
혈의 강
$14.78
우리는 모두 우리의 첫사랑이요 첫 언어였던 어머니의 빈자리와 허기를 안고 살아간다. 늘 부족하고 죄송하기만 한 어머니, 생존 시 노트북 한 권에 빼꼭한 글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감사를 전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