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 산문집)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 산문집)

$18.00
Description
故 장영희의 사유와 숨결을
가장 생생히 담아낸 산문집
2009년 세상을 떠난 장영희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으로, 1주기를 추모해 미출간 원고들을 묶어냈던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의 개정판이 출간됐다. 당시 장영희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편지와 사진, 노래 등을 실어 유고집의 성격이 다소 강했던 초판을 작가의 문장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전면 편집하고, 당시 바로잡지 못했거나 시간이 흘러 바뀐 정보와 오류를 고유의 문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세심히 수정했다.
1부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는 장영희가 생전 각종 매체에 연재했던 칼럼 중에서 일상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드러난 이야기를 모았다. 2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는 장영희가 평생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쳤던 영미문학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문학 칼럼들을 실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작가가 인용, 소개한 작품들의 원문 또는 전문을 찾아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3부 부록을 새로 구성하여 시와 소설은 물론이고 연설문과 동화, 가사까지 본문에 언급된 작품을 모두 정리해 부록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