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1: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티그 라르손 장편소설)

밀레니엄 1: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티그 라르손 장편소설)

$22.17
Description
리스베트와 미카엘, 그 역사적인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럽에 열풍을 몰고 온 『밀레니엄』 제1권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총10부작으로 기획되었던 「밀레니엄 시리즈」가 완성되기 전, 작가 스티그 라르손은 시리즈의 3부 원고를 넘긴 후 출간을 앞두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이 작품은 그의 데뷔작이자 유작이 되었는데, 출간 이후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뒀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2009년 스웨덴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2011년 데이빗 핀처 감독,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주연의 영화로 다시 제작되어 세련된 영상미로 극찬을 받았다.

스웨덴의 특종기자 미카엘 블롬크비스트와 남들은 모르는 특별한 실력으로 이른바 뒷조사 일을 하는 리스베트 살란데르. 한 소녀의 실종 사건을 계기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을 기다리는 건 연쇄살인의 그림자와 경악할 비밀들의 무덤이다. 사라진 소녀에서 시작된 일이 역사적 범죄 사건으로 변모하는 중심에는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있었고, 그 진실을 찾아 나선 순간 이미 목숨을 건 추리게임은 되돌릴 수 없게 되는데…….
저자

스티그라르손

스티그라르손(StiegLarsson)은1954~2004.스웨덴의언론인이자작가.총10권으로기획한‘밀레니엄시리즈’를3권까지탈고해출판사에넘긴뒤책이출간되는모습을보지못하고2004년11월심장마비로사망했다.어린시절에는반파시스트인외조부에게영향을받았고십대시절부터사회문제에적극적으로관심을기울였다.SF문학을좋아해관련클럽과잡지에서활동하기도했다.1977년부터20년간스웨덴뉴스통신사TT에서일했고,1995년사회고발계간지를공동창간한후1999년부터편집장으로활약했다.반민주주의,극우파,나치즘문제에천착하며기자로서사회정의를수호하는데평생을바친한편,반대파의살해위협때문에32년간연인이자동료였던에바가브리엘손과법적으로혼인하지못했다.불안한삶속에서도자신의일과신념을지키려몰두한그의생애가‘밀레니엄시리즈’에고스란히담겨있다.2005년1월스웨덴에서첫출간된‘밀레니엄시리즈’는52개국에서9천만부가판매됐다.

목차

프롤로그11월1일금요일
Ⅰ인센티브12월20일~1월3일
Ⅱ결과분석1월3일~3월17일
Ⅲ합병5월16일~7월14일
Ⅳ적대적인수7월11일~12월30일
에필로그:결산11월27일목요일~12월30일화요일

출판사 서평

52개국9천만부판매!
1억독자가검증한‘밀레니엄시리즈’
*스웨덴최고추리문학상&최다판매도서상!
*미국에서2초에1부씩팔린책!
*북유럽에서성경다음으로많이팔린책!
“일말의부끄럼없이말한다.환상적이다.밀레니엄,불멸의문학에온걸환영한다.”
마리오바르가스요사(2010노벨문학상수상작가)
리스베트&미카엘,그역사적인첫만남의순간
“기억해둬.내가미친년이라는사실을.”
헨리크방에르/유서깊은스웨덴기업의총수.매년11월1일,보낸이를...
52개국9천만부판매!
1억독자가검증한‘밀레니엄시리즈’
*스웨덴최고추리문학상&최다판매도서상!
*미국에서2초에1부씩팔린책!
*북유럽에서성경다음으로많이팔린책!
“일말의부끄럼없이말한다.환상적이다.밀레니엄,불멸의문학에온걸환영한다.”
마리오바르가스요사(2010노벨문학상수상작가)
리스베트&미카엘,그역사적인첫만남의순간
“기억해둬.내가미친년이라는사실을.”
헨리크방에르/유서깊은스웨덴기업의총수.매년11월1일,보낸이를알수없는압화액자가그에게배달된다.36년째다.압화액자는조카손녀하리에트가그의생일마다주던선물이었다.하지만하리에트는16세때실종됐고방에르가문사람들에겐옛일이되었다.다만그녀를아꼈던헨리크만은실종의수수께끼에서헤어나지못하는데……하리에트는왜사라진걸까?
미카엘블롬크비스트/스웨덴의특종기자.유명경제인고발기사를썼다가명예훼손죄로유죄판결을받고,자신의모든걸쏟아부은잡지도떠나게된다.벼랑끝에몰린그를눈여겨본건바로헨리크방에르.거액의조건으로그는미카엘에게거절할수없는제안을한다.“수수께끼를풀게!그럼법정에서망신당한자네를‘올해의기자’로만들어주지!”
리스베트살란데르/세상과담을쌓고자신만을믿는미스터리한인물.남들은모르는특별한실력으로이른바‘뒷조사’일을하는그녀에게미카엘을조사해달라는의뢰가들어온다.완벽하게임무를완수하지만하리에트실종미스터리에휘말리게되면서조용했던삶이삐걱대기시작한다.
한소녀의실종사건을계기로처음만난리스베트와미카엘.하지만그들을기다리는건연쇄살인의그림자와경악할비밀들의무덤이다.사라진소녀에서시작된일이역사적범죄사건으로변모하는중심에는‘여자를증오한남자들’이있었고,그진실을찾아나선순간이미목숨을건추리게임은되돌릴수없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