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간과 문자연구 32 - 한국목간학회총서 32

목간과 문자연구 32 - 한국목간학회총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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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목간학회가 출간한 한국목간학회 총서 32번째 책이다. 현직에서 목간을 연구하는 연구원과 교수들의 목간 연구논문들이 수록되었다. 목간으로 동아시아 세계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한국과 일본, 중국의 목간들에 대한 연구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번호 ‘논문’으로는 〈고대 동아시아 토기·도자기 명문의 기입방식과 분류 방안〉 방국화(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 연구교수), 〈평양 진파리 4호분의 墨書와 刻書〉 윤용구(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교수) · 고광의(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 · 이준성(경북대학교 사학과 조교수) · 김근식(전남대학교 사학과 강사), 〈고구려 유적의 ‘井’자 출토 현황과 그 의미〉 여호규(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교수), 〈3~7세기 고구려인 포로 집단의 중국 내지 이동 및 활동 - 중원왕조의 對이민족 정책을 중심으로 한 문제 제기〉 안현선(奈良國立博物館 연구원/關西學院大學 문학연구과 연구원), 〈사비기 물자의 유통과 관리 체계 - 부소산성과 쌍북리 일원 발굴 자료를 중심으로〉 이병호(동국대학교 문화재학과 부교수), 〈入唐 百濟 遺民과 그 후손들의 혼인과 가족 관계 - 高句麗 遺民과의 비교〉 박지현(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강사), 〈신라의 군사 관련 令 조문 복원 - 병력 규모에 따른 지휘관 배치에 대한 규정을 대상으로〉 최상기(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양주 대모산성 목간1의 인물 형상에 대한 검토〉 이재환(중앙대학교 역사학과 부교수), 〈신공제의 서예 연구 - ‘윤문효공신도비’ · ‘안침신도비’를 중심으로〉 정현숙(원광대학교 연구교수)의 글을 소개하였다.

‘신출토 문자자료’로는 〈목간 연구 접근 방식에 관한 몇 가지 문제 - 근년 출토된 일본 목간을 단서로 하여〉 小宮秀陵 (獨協大學 言語文化學科 准敎授)의 글을, ‘신문자자료 및 금석문 다시 읽기’로는 〈낙랑 봉니 현황 검토 - 연구현황과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오택현(한국학중앙연구원 태학사과정)의 글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목간 연구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

한국목간학회

저자:한국목간학회
이성시(와세다대학교명예교수)
金在弘(국민대학교한국역사학과교수)
曾磊(中國社會科學院古代史硏究所연구원)
趙晟佑(서울대학교교수)
이미란(경북대학교인문학술원HK연구교수)
하시모토시게루(경북대학교인문학술원HK연구교수)
조재우(동국대학교사학과박사과정)
이보현(국립해양유산연구소유물과학팀학예연구사)
戴衛紅(중국사회과학원고대사연구소연구원)
김병조(기호문화유산연구원조사연구팀장)
고재용(기호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방윤미(서울대학교박사과정)

목차


〈논문〉
고대동아시아토기·도자기명문의기입방식과분류방안
-방국화(경북대학교인문학술원HK연구교수)

평양진파리4호분의墨書와刻書
-윤용구(경북대학교인문학술원HK교수)·고광의(동북아역사재단책임연구위원)·이준성(경북대학교사학과조교수)·김근식(전남대학교사학과강사)

고구려유적의‘井’자출토현황과그의미
-여호규(한국외국어대학교사학과교수)

3~7세기고구려인포로집단의중국내지이동및활동-중원왕조의對이민족정책을중심으로한문제제기
-안현선(奈良國立博物館연구원/關西學院大學문학연구과연구원)

사비기물자의유통과관리체계-부소산성과쌍북리일원발굴자료를중심으로
-이병호(동국대학교문화재학과부교수)

入唐百濟遺民과그후손들의혼인과가족관계-高句麗遺民과의비교
-박지현(경북대학교사범대학역사교육과강사)

신라의군사관련令조문복원-병력규모에따른지휘관배치에대한규정을대상으로
-최상기(충북대학교역사교육과교수)

양주대모산성목간1의인물형상에대한검토
-이재환(중앙대학교역사학과부교수)

신공제의서예연구-<윤문효공신도비>·<안침신도비>를중심으로
-정현숙(원광대학교연구교수)

〈신출토문자자료〉
목간연구접근방식에관한몇가지문제-근년출토된일본목간을단서로하여
-小宮秀陵(獨協大學言語文化學科准敎授)

〈신문자자료및금석문다시읽기〉
낙랑봉니현황검토-연구현황과향후과제를중심으로
-오택현(한국학중앙연구원태학사과정)

〈휘보〉
학술대회,신라향가연구독회,자료교환

〈부록〉
학회회칙,간행예규,연구윤리규정

출판사 서평


한국목간학회가출간한한국목간학회총서32번째책이다.현직에서목간을연구하는연구원과교수들의목간연구논문들이수록되었다.목간으로동아시아세계의흐름을살펴보는것을주요목적으로하며한국과일본,중국의목간들에대한연구논문이주를이루고있다.

이번호‘논문’으로는〈고대동아시아토기·도자기명문의기입방식과분류방안〉방국화(경북대학교인문학술원HK연구교수),〈평양진파리4호분의墨書와刻書〉윤용구(경북대학교인문학술원HK교수)·고광의(동북아역사재단책임연구위원)·이준성(경북대학교사학과조교수)·김근식(전남대학교사학과강사),〈고구려유적의‘井’자출토현황과그의미〉여호규(한국외국어대학교사학과교수),〈3~7세기고구려인포로집단의중국내지이동및활동-중원왕조의對이민족정책을중심으로한문제제기〉안현선(奈良國立博物館연구원/關西學院大學문학연구과연구원),〈사비기물자의유통과관리체계-부소산성과쌍북리일원발굴자료를중심으로〉이병호(동국대학교문화재학과부교수),〈入唐百濟遺民과그후손들의혼인과가족관계-高句麗遺民과의비교〉박지현(경북대학교사범대학역사교육과강사),〈신라의군사관련令조문복원-병력규모에따른지휘관배치에대한규정을대상으로〉최상기(충북대학교역사교육과교수),〈양주대모산성목간1의인물형상에대한검토〉이재환(중앙대학교역사학과부교수),〈신공제의서예연구-‘윤문효공신도비’·‘안침신도비’를중심으로〉정현숙(원광대학교연구교수)의글을소개하였다.

‘신출토문자자료’로는〈목간연구접근방식에관한몇가지문제-근년출토된일본목간을단서로하여〉小宮秀陵(獨協大學言語文化學科准敎授)의글을,‘신문자자료및금석문다시읽기’로는〈낙랑봉니현황검토-연구현황과향후과제를중심으로〉오택현(한국학중앙연구원태학사과정)의글을소개하는등지속적으로연구되고있는목간연구의현주소를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