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40만 팔로어 인플루언서 최유안, 4개의 비밀 계정주 김주언
우리가 여전히 같은 편일 수 있을까?
우리가 여전히 같은 편일 수 있을까?
탐 청소년 문학 시리즈 36권. 악플러 소년과 인플루언서 소녀의 시점이 교차 진행하며 전개되는 성장 소설이다. 현직 상담 교사로 10대의 곁에서 함께 생활해 온 저자는 인플루언서 세계에 심취한 우리 시대 청소년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한편, 성장기 언어 세계의 빛과 그림자에 주목해 한마디 말의 무게와 책임, 영향력을 일깨운다.
초등학생 시절, 소년(김주언)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구부 에이스였다. 소녀(최유안)는 짙은 피부색 탓에 따돌림당하는 외톨이였다. “내가 꼭 네 편 들어 줄게.” 소년의 그 따뜻한 한마디는 소녀의 삶을 바꾸었다. 5년 뒤 180도 역전된 처지로 만난 두 사람. 그럼에도 여전히 같은 편일 수 있을까?
초등학생 시절, 소년(김주언)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구부 에이스였다. 소녀(최유안)는 짙은 피부색 탓에 따돌림당하는 외톨이였다. “내가 꼭 네 편 들어 줄게.” 소년의 그 따뜻한 한마디는 소녀의 삶을 바꾸었다. 5년 뒤 180도 역전된 처지로 만난 두 사람. 그럼에도 여전히 같은 편일 수 있을까?

나의 친애하는 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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