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우리가 알아야 할 과학 (세상 돌아가는 걸 알려주는 사회학자의 생존형 과학 특강)

보통의 우리가 알아야 할 과학 (세상 돌아가는 걸 알려주는 사회학자의 생존형 과학 특강)

$16.97
Description
“과학적 소양 없이 세상과 미래를 논할 수 없다!”
사회학자가 알려주는 최소한의 과학 상식
방대한 과학의 흐름을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아우른,
나의 첫 교양 과학 수업

누구나 알다시피 과학과 사회는 떼려야 뗄 수 없다. 과학의 발전이 사회 변화를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사회 흐름이 과학의 발견을 이끌기도 한다. 이렇게 과학과 기술의 편리를 누리며 살고 있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삶이 바뀔지 궁금해 하면서도, 정작 우리는 과학적 소양을 쌓는 데에 소홀한 경향이 있다.
이에 이 책은 과학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보통의 우리가 알아야 할 과학 상식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다. 인류의 탄생부터 인공 지능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과학적 발견들을 15가지 테마 속에서 짚어내고, 그 안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영화, 역사, 철학 등을 넘나드는 깊은 통찰의 시각으로 살핀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방대한 과학의 흐름 속에서 지금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최소한의 과학 상식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윤석만

과학하는사회학자이자중앙일보논설위원이다.고려대에서사회학을전공하고경희대에서박사과정을밟으며과학기술의발전에따른미래사회변화를연구하고있다.국회·청와대·총리실·교육부등다양한출입처를거친베테랑기자다.
2017년부터연재한‘인간혁명’은미래에대한깊은통찰력으로누적뷰가1000만이넘었다.정책입안시참고자료는물론대학강의교재로도쓰였다.국회·법원·
기업·정부·대학등에서국회의원과법조인,CEO및관료,교수등을대상으로활발히강연중이다.
국회미래대화클럽정회원,중앙선관위자문위원등을지냈고미래사회를전망하는KAIST전문가위원으로활동했다.언론계최고권위인한국기자상(2012),청소년단체창립50주년을맞아정치인·기업가·언론인각1명씩시상한대한민국청소년육성대상(2015)을받았다.
2015년에는유네스코가15년마다주최하는세계교육포럼행사에서시민교육을주제로기조발표를했다.저서로『휴마트씽킹』,『리라이트』,『미래인문학』등이있으며,전작『인간혁명의시대』는정부우수교양도서인세종도서(2018)로선정됐다.

목차

prologue

Chapter01.천사와악마,과학의시대는어떻게열렸나
Chapter02.슈퍼맨vs배트맨,뉴턴은누구의편일까
Chapter03.마블의과학①아이언맨과아인슈타인
Chapter04.마블의과학②앤트맨과양자역학
Chapter05.인터스텔라의블랙홀부터빅뱅까지
Chapter06.스타트렉의우주,별의탄생과죽음
Chapter07.판구조론,한반도는서로다른땅덩어리?
Chapter08.털없는원숭이는어디에서왔을까
Chapter09.100년앞으로다가온인류종말의시계
Chapter10.잉카를무너뜨린문명의파괴자바이러스
Chapter11.인간의뇌를업로드한컴퓨터는사람일까
Chapter12.진시황이찾아헤맨영생의열쇠‘텔로미어’
Chapter13.맞춤형아기가타카,유전공학의미래
Chapter14.가상현실,기본소득,가짜직업
Chapter15.빅브라더의미래사회,언어가생각을지배한다

epilogue

출판사 서평

|세상돌아가는걸알려면과학부터!
“사회학자가과학하는데는다이유가있습니다”

2019년미국민주당대선후보경선에나서돌풍을일으켰던앤드류양은이런말을남겼다.“우리시대최대의난제중하나는트럼프가어떻게대통령이됐는가하는것이다.”그러면서그는제조업으로유명했던러스트벨트같은지역에서400만개의일자리가기술과자동화로사라진게주원인이라고설명했다.트럼프가당선된것은이변이아니라기술혁명에따른사회변화의흐름을다른정치인들이간과했기때문이라는것이다.
아주오래전부터우리가살고있는세상은이런식으로흘러왔다.겉으로는아무런연결고리가없어보이지만,실제로는과학과기술이사회변화의중요한독립변수로작용해왔다.자동화기술이대통령을당선시키는데일조했고,수십만개의도로가펜데믹의가능성을높였으며,양자역학이기업의흥망에영향을끼쳐경제지표를바꿨다.
지금껏자연현상의원리를탐구하는과학과이를현실에적용한기술이문명발전의핵심역할을해온것이사실이다.그리고인공지능으로대비되는앞으로의기술혁명시대에는과학의중요성이더욱커졌다.이런상황에서세상이어떻게돌아가는지제대로알려면,그무엇보다과학적소양이필수적일수밖에없다.이것이바로사회학자이자기자인저자가교양으로서의과학을끊임없이강조하는이유다.

|과학혁명부터가상현실까지,
15가지과학테제를흥미진진한스토리텔링과유쾌한그림으로읽는다!

그렇지만과학적소양을쌓는것이말처럼쉬운일은아니다.아마여기에는과학이어렵다는인식과낯설다는거리감이가장큰몫을차지할것이다.사실과학이라는학문은그범위가매우넓어정리하기가쉽지않고,대부분의과학책들이‘원리’를설명하는데치중해서일반대중들이교양으로서접근하기가쉽지않았던게사실이다.
이에저자는과학혁명부터가상현실까지,인류역사에혁혁한공을세운과학이론과과학자의삶을중심으로15가지테마를선정해서,재미있는이야기와그림으로풀어낸다.예를들어판타지속히어로의필수조건인하늘을나는능력을뉴턴의만유인력의법칙과얽어내고,영화『인터스텔라』의스토리속에서블랙홀과빅뱅이론을알기쉽게소개한다.또영화『가타카』를통해맞춤형아기와유전공학의미래를,아테네와잉카몰락의역사속에서바이러스와팬데믹을,앨런튜링의튜링테스트를파고들며인공지능과인간의조건을살펴본다.
이렇게이책은광범위하고다양한과학적이슈들을영화,드라마,역사,철학,미래학등의관점에서누구나알기쉽게조망하여,과학이어려운보통의우리들을유쾌하고지적인과학산책으로초대한다.

|“슈뢰딩거의고양이가나한테무슨영향을끼친다는거지?”
“그래서알파고가내삶을어떻게바꾼다는걸까?”
지금이슈가되고있는과학적지식들을사회적맥락속에서이해하고해석하는법

많은미래학자들과과학자들이전망하듯,앞으로과학기술은우리가지금까지한번도경험해보지못했던질문과맞닿아있다.
예를들어구글의자회사칼리코는‘죽음해결’을사업목표로삼고500세수명을연구하고있고,테슬라의CEO일론머스크는미래에는인간의20%만의미있는직업을갖게될거라전망한바있다.그렇다면생각해보자.기계와인간이결합한‘트랜스휴먼’이나타났을때과연인간의범위를어디까지봐야할까?인간유전자실험을통해맞춤형아기를만들어도되는걸까?생명연장의기술은어디까지허용해야할까?인공지능이발달한노동의종말시대에과연어떻게먹고살아야할까?
사회학자인저자는알기쉽게과학적지식을전하면서도,과학과기술로인해언젠가우리가마주하게될현실을끊임없이환기시킨다.그러면서과학적지식을사회적맥락속에서이해하고해석하는힘을강조한다.어떤현상을바라볼때그뒤에숨은진짜원인을사회학적상상력으로찾아낼줄알아야만,문제의본질을제대로파악하고올바른판단을내릴수가있기때문이다.이제치열하고불확실한환경속에서나의경쟁력을높일수있도록,책을통해과학적으로생각하는법을배워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