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결국 모두, ‘자신만의 바둑’으로 통한다!
조선 제22대 왕인 정조 시대, 바둑으로 이름 날렸던 독고혁인 천원화가 있었다. 그의 모든 비기를 집필한 《기경》! 이를 얻는 자가 큰뜻을 이루게 되리라는 이야기는 ‘기통문’의 모든 이들이 아는 전설이었다. 바둑에 있어 각자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인재들이 월하산 중턱에 모였다. 수선화 가득 핀 마당과 운치 있는 건물들. 이곳이 바로 ‘기통문’이다. 대인공지능시대, 방황하는 바둑계를 바로잡을 자 누구인가!
기통문 (구름과벗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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