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하고 간직하는 방법에 대한
파올라 퀸타발레와 미겔 탕코, 두 작가의 찬란한 시도
파올라 퀸타발레와 미겔 탕코, 두 작가의 찬란한 시도
일분일초, 한 시간, 하루, 한 달, 일 년.... 눈앞으로 스쳐 지나는 매일의 반짝임을 우리는 어떻게 간직할 수 있을까요? 오랜 시간 그림책 편집자로 일하며 아이들과 다양한 도서 활동을 해 온 파올라 퀸타발레와 『쫌 이상한 사람들』 『대단한 무엇』 등 밝고 자유로운 그림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미겔 탕코가 『어떤 날은』을 통해 그 찬란한 시도를 전합니다.
“씨앗을 심어요. 그리고 자라는 걸 지켜봐요. 가끔은 망칠 수도 있어요. 비밀을 소중히 여기고 두려움 앞에 마주 서 봐요.” 두 작가가 발견한,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하고 간직하는 방법은 대단히 거창하지도 위대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멈추어 서는 것. 그렇게 세상과 마주한 찰나의 틈에서 용기 내고, 기다리고, 손을 맞잡고, 함께 추억하는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반짝이는 모든 ‘어떤 날들’을 만듭니다.
“씨앗을 심어요. 그리고 자라는 걸 지켜봐요. 가끔은 망칠 수도 있어요. 비밀을 소중히 여기고 두려움 앞에 마주 서 봐요.” 두 작가가 발견한,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하고 간직하는 방법은 대단히 거창하지도 위대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멈추어 서는 것. 그렇게 세상과 마주한 찰나의 틈에서 용기 내고, 기다리고, 손을 맞잡고, 함께 추억하는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반짝이는 모든 ‘어떤 날들’을 만듭니다.


어떤 날은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