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우리 가족 - 나무소설가선 33

꿈꾸는 우리 가족 - 나무소설가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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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소설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잘한 일은 한국학교에서 2세들을 가르친 일이구요.”
솔직한 작가의 말이다.
‘그의 소설은 미국에 사는 한인 여성들의 진솔한 내면, 숨겨진 욕망과 갈등 같은 미묘한 감정을 치밀하게 묘사하여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성의 삶이란, 미국에 사는 한인 여성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작가 자신과 독자들에게 진지하게 던진다.’
저자 김영강에 대한 해설 촌평이다.
저자

김영강

경남마산출생.이화여대국문과졸업.1972년도미하여토요학교인남가주한국학교에서20여년간2세한글교육에종사했다.그리고각지역학교특강,한국교육원교사대학,한국학술세미나,한국학교교사연수회등에〈SATII한국어〉강사로참여했으며,남가주한국학교최우수교사상을수상한바있다,

《미주크리스천문학》소설등단,《미주한국일보》문예공모소설신인상,에피포도문학상소설금상,해외문학상소설대상,고원문학상,미주가톨릭문학상을수상했다.

소설집『가시꽃향기』『무지개사라진자리』,장편소설『침묵의메아리』,글벗동인5인소설집『다섯나무숲』『사람사는세상』『아마도어쩌면아마도』,미여류작가5인동인집『참좋다』등,그외한국학교교재다수를출간했다.

이화여대남가주동창회보편집장,계간미주문학편집장,미주가톨릭문학편집장을역임했으며,현재미주한국문인협회,미주한국소설가협회,미주가톨릭문인협회회원이다.

현재미국로스앤젤레스거주
웹사이트:mijumunhak.com/kimyungkang

목차


작가의말___004
망설이고망설였지만…….
출간결정후에는,진행하는일들이보람되고만족스러워

꿈꾸는우리가족
1.탈출을꿈꾸는아이
2.왕을꿈꾸는아빠
3.본향을꿈꾸는엄마

콩밭떼기만세
1.미국사돈과무공해인간
2.황혼에핀연분홍꽃이파리
3.바람이되어

건너지못하는강

침묵의그림자

‘작가를말한다’|장소현시인,극작가___300
미주디아스포라여성문학의한정형
―소설가김영강의작품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