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재홍 연보 4』는 1930년 1월에서 6월까지 민세의 활동과 글을 묶은 것이다. 당초 1930년 1년간 민세의 활동과 글 등을 묶어 연보 4권으로 내려했다. 그러나 자료를 다시 정리하는 과정에서 민세가 1930년에 상당히 많은 글을 썼음을 알게 되었다. 이 시기 민세는 자신이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조선일보에 1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조선상고사 관견」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고대사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57회라는 긴 글을 연재했다. 이 연재는 해방 후에 나온 『조선상고사감』의 모체가 되는 글이다. 이 기고의 마지막은 「조선사 구명의 가치」라는 소제목으로 자신의 집필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연보 4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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