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교리 입문 (무심의 즐거움)

반야심경 교리 입문 (무심의 즐거움)

$17.00
Description
스마트한 경전 번역
준수 스님의
반야심경 교리 입문

- 누구나 알고 가장 많이 보는 반야심경 제대로 이해한다 -
준수 스님은 스마트한 경전 번역으로 유명하다.
도서출판 도반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저자라고 한다.
봉선사 교학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분답게 모든 경전을 염불이 가능하도록 한글화하는 작업에 매진을 하고 있는데, 그 형식과 내용이 현대인들의 취향에 잘 맞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반야심경 교리 입문’은 예전에 출간된 바 있는,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다시 다듬어 펴낸 것이다.

책은 총 6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마치 여섯 악장의 장엄한 오케스트라를 보는 듯하다. 그중 5악장이 반야심경 번역이다. 스님은 반야심경을 지혜로운 삶의 노래라고 표현하였다. 그래서인지 책 전체가 5악장 반야심경을 중심으로 해서 여섯 악장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1악장은 발견
2악장은 공식
3악장은 시작
4악장은 해답
5악장은 심경
6악장은 순서
또 다르게 보면 앞의 4악장은 5악장의 반야심경을 위한 준비운동 같고, 마지막 6악장은 몸 풀이 운동 같다.
한 편 한 편 주옥같은 글들은 마치 음표처럼 불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조화롭게 풀어가고 그 모든 것들은 반야심경에서 깨달음으로 완성된다.

준수 스님은 교학의 대가이다. 교학의 대가는 치밀하고 정확하다.
그러니 깨달음에 대해서 꿈꾸는 듯 이야기하지 않는다.
저자는 ‘들어가는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은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를 사람의 가장 현실적 삶의 입장에서 풀어 본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인간의 기본적 명제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마음의 다양한 긍정성과 가능성을 불교는 인문학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하였다.
-저자 ‘들어가는 글’ 중에서 -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저자가 주는 힌트는 무엇일까?

우리는 이미 목적지에 와 있으며 지금 바로 여기가 행복의 낙원임을 자각하고 깨어있는 마음, 열려있는 마음으로 소통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며,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자비·지혜·사랑을 함께 나누어 가는 것이다.
-저자 ‘들어가는 글’ 중에서 -

1악장에서부터 차곡차곡 현실적인 삶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설득해 가며 반야심경의 핵심 깨달음으로 이끌어가는 저자의 솜씨가 놀랍다.

스님의 반야심경 번역을 보면 교학의 대가답게 정확하고 꼼꼼한 표현으로 읽는 이가 반야심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생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를 이렇게 번역하고 있다.
‘사리자여! 다섯 가지 결합이 모두 공한 까닭은 이러하니라.
현상계인 물질이 본질계인 공성과 다르지 않고, 본질계인 공성이 그대로 현상계인 물질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물질이 그대로 공성이며, 공성이 그대로 물질계이니 전오식의 감수작용과 제육식의 지각작용과 제칠식의 의지작용과 제팔식의 인식작용도 모두 이와 같느니라.’
-본문 중에서-

준수 스님은 많은 경전들을 현대식으로 번역하고 있다.
불교 공부에서 무엇인가 명확하게 잡히지 않고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먼저 준수 스님의 글을 볼 것을 권한다.
이해하는 데까지는 누구든 가능할 것이다.
단, 깨달음의 문제는 각각 스스로에게 맡겨야만 한다.

책을 내는 데는, 준수 스님의 속가 제자인 무심거사의 역할이 컸다.
무심거사는 법련사 불일청년회 회장직을 맡았을 때 준수 스님과 인연을 맺어서
평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스님을 모시고 공부하며, 스님 일을 돕고 있다.
책의 후기에 멋진 글을 남겼다.

늘 좋은 말씀 바른 행동으로 한결같이 변함없는 스님의 온화함에 반하여 평생을 스님의 제자로 스님의 호위무사로 지낸 것이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 무심거사 후기 중에서 -

스님들 옆에는 항상 불자들이 있는데, 그 불자의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무심거사가 잘 보여주고 있어 이렇게 책과 함께 소개를 하다.
저자

준수

78년통도사청하淸霞대종사를은사로峻秀라는법명을받다.
92년중앙승가대학교를졸업하다.
96년봉선사능엄학림월운강백을모시고화엄경청량소초를연찬하다.전강傳講을받고학봉鶴峰이란당호를받다.
98년은해사승가대학원무비강백강하에서화엄경을청강하다.
송광사서울지부법련사불일청년회지도법사,미국L,A고려사,강화전등사법사를역임하다.
현재경기도광주시퇴촌면약산사에서염불정진중이다.

〈화장찰해선불장불교한자학습교재〉
미래는과거다/십심우송강화
법성의노래/법성게강화
공성의미학/반야심경역해
순치황제출가시주해
자경문야운송주해
무상계과해
천수경과해
적멸의행복-대열반송및사구게주해
특별한명상-화엄경약찬게
마음이야기-신심명직설
수행이야기-발심수행장
출가이야기-자은법사출가잠
초심지킴이-천태원법사자계
세가지행위-나는무엇으로사는가
세가지지혜-금강경위대한명상
세가지보물-염불명상외

목차

_차례
들어가는글_07/일러두기_15/
발견
발견_19/인성_22/안심_23/긍정_24/
지족_26/명상_27/집중_28/사유_29/
육념_30/광명_32/정향_34/기운_36/
정성_38/종교_40/근본_42/자각_44/
주인_46/유일_48/마음_50/휴휴_52/
사람_54/황금률_55/우주_56/도량_58/
법계_60/법당_62/성소_63/사대_64/
경전_66/품격_68/개오_70/공성_72/
무아_74/문제_76/인생_78/믿음_80/

공식
업설_85/삼업_86/의문_88/인연법_90/
자비_92/사실_94/구원_96/상식_98/
현실_100/사람_102/준비_103/원력_105/
욕망_108/공식_110/근기_112/보물_113/
말씀_114/지혜_116/행위_118/생각_120/
참회_122/개선_124/독소_126/삼독_128/
변신_130/법명_132/정화_133/전환_135/

시작
보석1_139/보석2_140/보석3_142/보석4_144/
시작_146/기본_148/공짜_150/재앙_152/
갈래_154/악도_156/내재_158/천상_160/
수행1_162/수행2_164/수행3_166/계지정_168/
바라봄_170/이유_172/관조혜_174/중생_176/
보살_178/번뇌_180/보리_182/갈애_184/
난동_186/본능_188/범부_190/원력_192/
열반_194/

해답
입문1_197/고집_199/멸도_200/정도_201/
입문2_202/일체_204/12처_206/5온_208/
근경식_210/18계_212/기록_214/지식_216/
난해_218/온처계_220/지혜_222/입문3_224/
고리_226/역순_228/해답_230/유전문_232/
환멸문_234/악순환_236/선순환_238/상속_240/
장애_242/생각_244/미로_246/시동_249/
접촉_251/작의_252/느낌_254/상상_256/
생각_258/

심경
입문4_261/최상_263/원칙_265/향상_267/
지금_269/경명_270/선지식_272/서론_274/
낭송_276/본론_278/누가_280/ㄱ,왜공한가_282/
낭송_284/ㄴ,공한모양_286/ㄷ,무엇이공한가_288/
12처가없다_289/18계도없다_290/
무무무_292/12연기_294/4성제_296/ㄹ,무엇을얻는가_297/삼세제불_299/신통_300/그러므로_301/진실불허_303/
주문_304/신변_306/

순서
무엇을어떻게아는가_311/장미도간다_313/
전설_314/말말말_315/배설_316/평안_317/
거울_318/무심_319/해는생각이없다_320/
달은생색이없다_321/불자_322/
이해하고감사하라_323/순서가중요하다_325/
역설의미학_326/비가내린다_327/
세가지_328/누구_330/모른다_331/

후기_332/책소개_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