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뉴욕행 비행기. 탑승 인원 총 149명.
비행 30분 전, 기장의 가족이 납치된다.
납치범의 요구 사항은 “비행기를 추락시켜라”.
비행 30분 전, 기장의 가족이 납치된다.
납치범의 요구 사항은 “비행기를 추락시켜라”.
상공 10,000미터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인질극!
기장의 가족을 살리면 승객들이 죽고,
승객들을 살리면 기장의 가족이 죽는다.
코스탈 에어웨이 항공사의 기장 빌 호프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의 조종을 맡게 된다. 그런데 비행 30분 전, 이륙을 준비하던 빌에게 사진 한 장이 전송된다.
머리에 검은 천을 뒤집어쓴 채, 묶여 있는 두 사람. 맨발에 맨다리, 그리고 십자가 모양으로 쭉 뻗은 양팔. 발톱에 칠해진 분홍색 매니큐어를 보지 않고도 하나는 아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옆의 삐쩍 마른 다리의 주인은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가족이 납치당했다.
납치범이 빌에게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비행기를 목표물에 충돌시켜라”. 비행기를 충돌시키지 않으면 빌의 가족은 모두 죽는다. 납치 사실을 주변에 알려도 죽는다. 비행기에 숨어 있는 공범은 기내 상황과 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
10,000미터 상공에 고립된 빌은 선택해야만 한다. 가족을 살릴 것인지, 비행기의 승객들을 살릴 것인지. 과연 빌은 가족과 승객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
기장의 가족을 살리면 승객들이 죽고,
승객들을 살리면 기장의 가족이 죽는다.
코스탈 에어웨이 항공사의 기장 빌 호프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의 조종을 맡게 된다. 그런데 비행 30분 전, 이륙을 준비하던 빌에게 사진 한 장이 전송된다.
머리에 검은 천을 뒤집어쓴 채, 묶여 있는 두 사람. 맨발에 맨다리, 그리고 십자가 모양으로 쭉 뻗은 양팔. 발톱에 칠해진 분홍색 매니큐어를 보지 않고도 하나는 아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옆의 삐쩍 마른 다리의 주인은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가족이 납치당했다.
납치범이 빌에게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비행기를 목표물에 충돌시켜라”. 비행기를 충돌시키지 않으면 빌의 가족은 모두 죽는다. 납치 사실을 주변에 알려도 죽는다. 비행기에 숨어 있는 공범은 기내 상황과 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
10,000미터 상공에 고립된 빌은 선택해야만 한다. 가족을 살릴 것인지, 비행기의 승객들을 살릴 것인지. 과연 빌은 가족과 승객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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