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상의 현상과 시적 상상으로 빚어낸 이서은 디카시집
재치있고, 발랄한 시적 영감으로 돌아온 이서은 시인의 첫 번째 디카시집이다. P.S(시와 징후)의 디카시선 제2권으로 나왔다. 약 80편의 사진과 시를 4부로 나누어 실었다.
시인은 일상에서 스쳐 가는 모든 것들에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사랑의 손길을 건넨다. 시인은 그렇게 마주한 장면과 현상들에 생명을 부여하고 프레임에 담아냈다. 그리고 순간적인 영감과 감정이입, 예민한 관찰력, 대상과의 교감을 통해 정제된 시편들로 풀어냈다. 명징한 사진과 짧지만 재치있고 톡톡 튀는 시편들은 발랄하게 사유하고 거침없이 들이대는 시인의 시세계에 맞닿아 있다.
시인은 일상에서 스쳐 가는 모든 것들에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사랑의 손길을 건넨다. 시인은 그렇게 마주한 장면과 현상들에 생명을 부여하고 프레임에 담아냈다. 그리고 순간적인 영감과 감정이입, 예민한 관찰력, 대상과의 교감을 통해 정제된 시편들로 풀어냈다. 명징한 사진과 짧지만 재치있고 톡톡 튀는 시편들은 발랄하게 사유하고 거침없이 들이대는 시인의 시세계에 맞닿아 있다.
카톡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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