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서른두 번의 사계절을 지나 마침내 서른세 번째 봄)

33 (서른두 번의 사계절을 지나 마침내 서른세 번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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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서른두 번의 사계절을 지나
마침내 서른세 번째 봄.

수많은 싹들이 새로이 돋아나고
어여쁜 꽃들은 어느덧 늠름히 만개하였죠.

꽃잎이 흩날리는 그 사랑스러운 계절처럼

내 모든 순간, 늘 봄날 같기를
나는 언제나 따스한 봄 속에 머물고 싶어요.
저자

효박

저자:효박
1992년,세자매중막내딸로태어났다.
어린시절부터온마음을담아글쓰는것을좋아했던것같다.
어른이된후,이세상모든이들에게따뜻하고행복한이야기를전하고싶었다.
내가써내려가는이야기들이누군가에게는조금이나마위로가되고,또누군가에게는기분좋은설렘들로가득하기를…이글을읽는모두에게행복이가득하기를!

목차

늘행복
흔들리지않고피는꽃
빛을따라걷다보면
위로
아이들에게
희망미용실
새벽녘
황금미소

비행기여행
할매바람
별반찬
맞닿으면
무해한세상
민들레
안가본길
거기,머무르다
사랑하는우리엄마
꽃샘추위
해질녘
무지개꽃
거슬러,거슬러
제비야제비야
저하늘,위로
특별한선물
소울메이트
나이
제주할망의창고
아무것도
이별하는법을몰랐다
톡톡톡
대중목욕탕
별거없는하루
아기천사
오일장
상상(想像)
글그리고길
친구매화에게,
만원버스
오늘도안녕
흐르고흐르다보면
,(쉼)그리고
삶의문
좋은걸어떡해
어제보다오늘
역주행
마법의힘
세월이약이겠지요
행복을그립니다
살아간다는건살다가가는것
핑크색운동화
서울살이
미술수업
야속한세월
그래도괜찮다
해녀어멍
더할나위없는하루
말한마디
아빠의옷장
심(心)심(心)풀이
소나무1
열번째봄
고통은두려움이아니야
빼꼼,빼꼼
나혼자
감사합니다
비내리는월요일
나의사람들에게
겨울바다
엄마의사모곡
돌멩이
12월

나를사랑하는일
제철인생
태양의꽃
뒷집
웃음꽃
봄이왔어요
우리는화가입니다
거울속위로
백지
소나무2
얄미운여름
푸바오에게
울엄마
한마리의나비처럼
생일
기억을기록하는자
연탄이야기
내마음별과같이
식곤증
겨울비
할매의바느질
입보다귀
큰언니시집가던날
마음의봄
그리움을위한시
크리스마스
불러봅니다,불어옵니다
나인것을
비로소
딸기
기다려도좋아
인연(因緣)
이별
상처
별이되어
33(삼삶)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빛을따라걷다보면
세상속많은경험을할수있었고
빛과함께일때면내마음은따스했지요

내길을밝혀주던빛이있었기에
나는더빛나는사람이될수있었어요
-‘빛을따라걷다보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