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는 감꽃이 세상에는 말씀이 (제자훈련으로 다시 숨 쉬게 된 일상 신앙자 이야기)

마당에는 감꽃이 세상에는 말씀이 (제자훈련으로 다시 숨 쉬게 된 일상 신앙자 이야기)

$18.82
Description
“신앙으로, 다시 호흡하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부딪히며,
말씀대로 살고자 한
어느 신앙인의 진솔한 고백

2년간의 강도 높은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그 치열한 여정을 단 한 권에 담다

오롯이 신앙으로 일구어 낸
찬란하고 눈부신 성장 기록!

신앙인이라면 무릇 일상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하기 마련이다. 『마당에는 감꽃이 세상에는 말씀이』는 개발자로 재직 중인 저자의 삶을 새롭게 꽃피운, 치열한 신앙의 여정을 가감 없이 담았다. 2년간의 강도 높은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통해 변화한 삶의 현장이 한 권의 책으로 오롯이 재탄생했다.

특히 이와 같은 훈련 과정을 목회자가 아닌 일반 성도의 관점에서 담아내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때로는 무너지고, 때로는 흔들리면서도 담담히 신앙의 여정을 펼쳐 낸 저자의 이야기는 뭇 신앙인들의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본문 곳곳에 수록된 기도문에서는 삶을 뒤흔드는 여러 고난 속에서도, 올곧이 마음을 다잡는 신앙인의 생활 단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나온 신앙생활을 돌아보고자 하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든 이 책의 메시지에 감응할 것이다.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을 지속하기를 바라는 일상 신앙자라면, 누구든 지금 즉시 『마당에는 감꽃이 세상에는 말씀이』를 펼치길 바란다. 저자가 전하는 따뜻한 말씀과 함께라면 당신 역시도 새롭게 호흡하며, 새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박동기

저자:박동기
컴퓨터공학석사학위를취득한소프트웨어개발자입니다.인간의질병을진단하고삶의질을향상하는의료기기소프트웨어를개발하고있습니다.소프트웨어개발자로서어떻게살아야행복한지에대해깊이고민하고있습니다.
교회에서는고등부교사로봉사하며다음세대와함께호흡하고있습니다.청소년들이예수님을삶의주인으로모시기를기도하고있습니다.다음세대의큰부흥을꿈꾸고있습니다.제자훈련을통해예수님의제자로살며하나님께영광돌리는삶이되길소망합니다.
저서로는『어떤개발자가되고싶니?』,『마당에는감꽃이세상에는말씀이』가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호흡하나:잃어버린숨,제자훈련을통해다시찾는은혜
하나님앞에있는그대로의모습으로
미움에매몰되지말자
예수님과다시호흡
직박구리를보고느낀간절함
청계산기도원을다녀와서
연분홍개복숭아꽃
밥사는것은자아를깨는행위
신앙생활의목적은무엇일까?
풀밭에풀씨가,세상에말씀이
감정은추억만드는연료
사명으로살기위한나의물맷돌

호흡둘:예배와기도,그리고말씀에서다시숨을찾다
예배는소풍가는길
공식예배는직선,삶의예배는곡선
가을빨간우체통앞에서
수선화
삶을키질하면남는것은믿음뿐
하나님과접붙임
있는그대로로마서쓰기
예배잘드리는방법
교회의존재이유는평신도를깨우는것
기도의하루살이

호흡셋:삶속에서빛과소금의숨결로다시호흡
비가내리면좋다.눈물을닦아줘서
십자가는믿는것이아닌자랑하는것
피투성이라도살아있으라
마음의길
모퉁이돌
깨진틈사이로흐르는은혜
삶은모험
개발자의기도
술문화에맞싸우는용기
무조건기록
부의봉투속의씨앗
인공지능을이기는십자가
용서는성장의모판
성령은하나님자녀인감증명서

호흡넷:선교가운데숨쉬는하나님의은혜
아파도해외선교간다
선교지의가장아름다운별
뜨거운기도에서희망을
하얀색국물봉지
척박한땅에도꽃은피고
마당에감꽃은떨어지고
아웃리치현장에불어온성령의새바람
무너진성벽의재건
할머님의우렁찬기도

호흡다섯:다음세대와함께숨쉬는부흥의여정
아이들과함께걷는교회학교교사
겨울수련회후기
십만원을통한오병이어기적
여름수련회에서예수님작은숲을만든다
선교에눈물은강물처럼흐르고
학생이몰고온부흥의큰기적
교회는물감

에필로그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말씀을통해은혜를찾고,
선교를통해희망을나누다

삶의현장으로나아가는신앙인이
세상을향해전하는
치열하고도따뜻한메시지

『마당에는감꽃이세상에는말씀이』에는저자개인의훈련뿐아니라,선교활동을통해다음세대에게전하는메시지역시녹아있다.해외선교를통해만난신학생들과의뜨거운기도현장에서부터,사역의진정한의미에대한성찰,교회학교교사활동을통해만난아이들을바라보는애정어린시선에이르기까지.

마당에는감꽃이세상에는말씀이떨어진다.감꽃을엮으면팔찌가된다.감꽃은목걸이가되기도한다.감꽃은아름다움이다.할머니마당에감꽃을보며이웃사랑하는마음을갖게되었다.감꽃이이웃을사랑하는길에떨어져축복을해준다.이책이감꽃처럼잠시만이라도이웃에게따스함을주는책이되면좋겠다.
-에필로그중에서

저자는다음세대와함께숨쉬며,아이들과함께걷는신앙인이되고싶다고말한다.또한하나의신앙인이전하는말씀이다음신앙인에게로,또다른신앙인에게로무수히번져마당의감꽃처럼온세상에퍼져나가길바란다.한자리에안주하지않고,끊임없이세상과부딪히며나아가고자하는신앙인의여정은당신의잔잔한감동을자아내기에충분하다.이웃과더불어살아가며,세상에깃든은혜와은총을향해나아가는신앙인이라면,지금이바로『마당에는감꽃이세상에는말씀이』를펼칠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