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반하다 (노란 공이 풀어내는 인생 스토리)

테니스에 반하다 (노란 공이 풀어내는 인생 스토리)

$19.55
Description
“테니스와 인생 그 너머
지혜로운 이야기”

“당신은 분명 테니스에 반할 거예요.”

36년 구력 테니스 전문가가 전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에세이!
『테니스에 반하다』는 저자가 36년 동안 테니스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느낀 감정과 테니스를 치며 깨달은 철학적인 삶의 의미를 담은 국내 최초 스포츠 에세이이다. 또, 테니스에 관심이 있거나 이제 막 테니스를 치기 시작한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 친절한 테니스 입문 가이드이기도 하다.

저자는 “테니스 경기 속에서 전개되는 예측불허의 상황은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본인의 깨달음을 공유하기 위해 노란 공이 풀어낸 인생 스토리를 이 책에 듬뿍 담았다. 테니스를 만나고 치며 자아를 성찰하며 일상을 보냈던 이야기부터 36년 동안 테니스 동호회 활동하며 참여했던 모임과 시합 이야기. 그리고 테니스를 친 경험과 우여곡절을 통해 쌓은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기초 가이드까지 테니스와 함께한 저자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

조원준

저자:조원준
전남완도에서태어났고,1990년동호인테니스에입문하여구력36년차의테니스인이다.2003년에발족한인터넷다음카페‘테니스산책’,‘테니스매니아의세상’운영자며2019년부천포시즌테니스클럽회장역임,현재365ET밴드자문위원이다.
2023년에(사)한국지도자협회테니스지도자2급코치자격을득했고,저서로는테니스에세이집『공감』시리즈1,2,3,4편과『고사성어로풀어보는테니스세상』과『초급자를위한테니스길라잡이』,『테니스에반하다』가있다.2023년4월다음카카오브런치스토리작가가되었으며스포츠분야크리에이터로선정되어활동중이다.
브런치:brunch.co.kr/@f072a63e0bd845d
네이버밴드:band.us/band/73456556/post

목차


책을열며

볼하나.테니스가삶이된순간
테니스란/인생과도같은테니스경기/테니스예찬/초대(invite)/입문/번뇌즉보리/줄과사람/쇼를하라!/거리유지/애버리지/김연아의꿈/피정/테니스대장/내이럴줄알았다/뿌리깊은나무/나도그렇다/걱정을지우자/테니스그까이꺼/마른인간에대한연구/부상,통하지않은변명/홀리데이/미스터리시리즈/야생마길들이기

볼둘.인생을닮은테니스
불편한진실/가정/위대한복서/딱따구리의이기심/혹성탈출/AI보다뇌가나으려면/테니스운전/아프니까중년이다/성장과인정/알고보니/테린이에게고(告)함1/테린이에게고(告)함2/내사전에불가능은없다?/우리들이테니스를하는이유/이래서는안되는거죠?/부처님오신날에/때문에/빨간하이힐의욕망/달의모양/그사랑코트에도/Ilovetension/나의부상을집에알리지마라/인생은미완성

볼셋.라켓메고떠나는테니스여행
극락행보/올드&뉴,나우/바람부는날의기원/이를어째~!!!/인연은이어지고/유유자적/나이셋업/정(情)의바다,테산/행복/고향에다녀왔습니다/2023년11월덕산이벤트스케치/내게도이런일이/멈추지않는시간의흐름속에서/함께한행복/국화의꿈을이루다/7일장터/테니스무릉도원/벌초벙개/전국대회우승을축하하며/끝없는성장통/테니스마니아의세상,온양나들이/‘24365ETBAND하계캠프후기

볼넷.읽으면서알게되는상식과기술
테니스의유래/전장과무기그리고준비/게임스코어를기억하자/하수와고수그사이/바퀴벌레는되지말자/좋은리턴을하기위해서/테니스단점/테니스가즐거운중급자가되려면1~3/스트라이크존을만들자/차이를극복해야/예측과대비/맞서지말자/결대로가자/아!개나리,개나리여/테니스매너에대하여/내가느끼는테니스4단계/포핸드미스터리이제야풀리다/연구하는테니스1~9/연구하는테니스를마치며

출판사 서평

“테니스경기를통해서얻어지는깨달음과지혜는
참된스승의가르침과도같다.”

테니스라켓을잡기전에는
절대로인생에서느낄수없는것들

책속의이야기는테니스에관심이없던독자라도한번쯤테니스가무엇인지궁금하게할계기를만들어준다.저자가테니스를치고일상을보내며느낀자아성찰의순간을통해테니스가단순스포츠가아닌철학적인의미를담고있다는걸알수있다.36년동안테니스동호회에참가하고시합에출전한순간들을읽으며테니스경기가주는아찔하고통쾌한쾌감을느낄수있다.작가의경험에서비롯한테니스가이드는테니스에흥미가생긴당신을친절하게테니스입문으로안내한다.

테니스를즐기는방식은다르지만,결국테니스가우리에게‘행복’을준다는건똑같다.이제당신차례다.지금당장『테니스에반하다』와함께삶이담긴테니스코트로나가보자!

책속에서

“테니스,내가너를알고난후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이부나사시사철단하루라도네생각을빠트린적이있었던가?기쁨과슬픔을함께하는너는나의영원한친구이자내삶의일부인것을.”
-「입문」중에서

“테니스는선안에넣기위해얌전해지는,선의운동이라는것을새삼깨닫는다.”
-「야생마길들이기」중에서

“샷의원리와이치를깨닫기위해서는1년의반은연습하는일에매진해야한다.완성도를높여실전에서사용할수있어야흉내만이아닌비로소하나의샷을깨우쳤다고할것이다.”
-「부처님오신날에」중에서

“원래테니스는골프보다훨씬귀족적인스포츠였다.스코틀랜드목동들이목초지에서바람맞으며하던게골프라면테니스는12세기경에프랑스귀족들이실내에서우아하게즐기던것이다.”
-「테니스의유래」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