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시 십일분 (새벽에서 꺼낸 문장들 | 채시안 에세이)

새벽 한시 십일분 (새벽에서 꺼낸 문장들 | 채시안 에세이)

$10.39
Description
상처가 있는 사람에겐 ‘새벽’이라는 시간이 남들에 비해 조금 더 길고 어두운 시간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살아가다 슬프고 우울한 것들을 마주하는 순간에 누군가의 구멍 난 마음을 따듯한 단어와 문장들로 채워 주고자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글이 짧아 가볍게 읽기 좋으며, 중간 중간에 저자만의 스타일을 살린 중의적인 표현들이 숨어있어 찾는 재미도 있다. 본문에는 단순해보이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삽화가 더해져 무심한 듯 담담한 위로를 건네준다.
각자의 상처와 슬픔의 크기는 모두 다르겠지만, 저자는 이 글이 힘든 새벽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사랑, 이별, 사람, 인생에 대한 저자의 솔직 담백한 글을 읽어가며 마지막 111번째 글을 읽을 때에는 당신의 상처가 모두 아물길 바란다.
저자

채시안

목차

프롤로그
새벽한시십일분

01.이별
별|향수|새벽달|장마|장미|못|그리움|초승달|보낸다|눈꽃|커피|훔치다|이별|마음의문|먹구름|거스름돈|콜라 |쓰다 |우박 |눈물|맥주|소고기|돌아가다|오랜만에|편片|발광|차마,참아|신발끈|연緣날리기

02.인연
간판없던어느가게에서|젠가|같은생각|복수심|흑백사진|우산|담을수없었다|딱풀|캔|덧칠|배려|센치하다|슬픔|바람|개나리|두루마리휴지|등대|온실속화초|풍선|모닥불 편지|가로등|술잔|묵찌빠|도미노|별2|함박눈|덕질|별같던당신|지하철|풍경화쉼표그리고공백

03.연인
사람,사랑|작은배|샤워|마침표그리고쉼표|점하나|노래방|물음표?|선글라스|가위,바위,보 |문제|시계|책갈피|기다림|나무|민들레꽃|노을|핫팩|장갑|괜찮아|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꽃같은너|공회전|반짝|남자친구|짝사랑|초콜릿|모자

04. 독백
손님|연습|흙|루돌프|나방|별모양의조각|봄|회색도시|압박붕대|버티다|때시時|촛불앞에서의기도|변화|불면|삶은계란|오로라|보통의이별|기억|계단|부정|상처|울어도괜찮아|시詩

에필로그
사랑하는이들의아픔을잘들어준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