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책&아트 다이어리 세트(만년형) (전 2권)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책&아트 다이어리 세트(만년형) (전 2권)

$44.00
Description
“나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명화와 음악을 선물해 줄
최고의 기회”

선명한 컬러로 보는 명화 & QR로 바로 듣는 클래식

베스트셀러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와
『아트 다이어리』 세트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500만 회
팟캐스트 누적 히트 수 3,000만 회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

[책 소개]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를 위한 그림과 클래식 책(2024년 1월 출간)
하루 일과를 마친 시간, 미술관에서 그림도 보고 싶고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음악도 듣고 싶지만 너무 늦은 저녁이라면? 내 상황과 감정에 딱 들어맞는 ‘나만의 그림과 클래식’을 추천받고 싶다면? 예술과 친해지고 싶지만 어떤 그림을 보고 어떤 곡을 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과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그림과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내 방은 어느새 명화 가득한 루브르 미술관이 되고 쇼팽의 선율이 흘러나오는 콘서트홀이 된다. 마음이 가는 대로 그림을 골라 QR코드로 음악을 듣고 글을 읽어보자.
최고의 클래식 해설가이자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의 그림과 클래식을 전해준다. 격려가 간절한 이에게는 응원이 담긴 그림과 클래식을, 쉼이 필요한 이에게는 휴식 같은 그림과 클래식을,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이에게는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그림과 클래식을 선물해 준다. 저자의 진심 어린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고 더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다이어리 소개] 명화가 펼쳐지고 클래식이 들려오는 아트 다이어리(만년형, 2024년 11월 출간)
손길이 닿는 곳에 늘 놓아두고 일정을 기록하거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담는 나만의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열 때마다 그림이 보이고 음악이 들려온다면? 영화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아트 다이어리』를 만나면 1월부터 12월까지 아름다운 명화, 감미로운 클래식과 늘 함께할 수 있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명화가 나타나고,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하면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베스트셀러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의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그림 & 클래식’이다. 또한, 다이어리에는 저자가 책에 다 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들도 추가로 들어있다. 일종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감독판인 셈이다. 책과 다이어리를 함께 읽어도 좋고, 다이어리만 읽어도 명화와 클래식 이야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만년형 다이어리라 원하는 연도와 원하는 날짜를 자유롭게 써넣을 수 있다.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두는 메모 기능과 함께, 일정 관리도 잘할 수 있도록, 1년 계획, 월 계획, 주 계획 페이지를 쓰기 편하게 배치했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게끔 도와줄 선 노트, 자유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해줄 빈 노트도 들어있다.
로트레크의 그림이 실린 표지부터 내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는 첫 페이지, 따뜻한 명화와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페이지까지, 이 다이어리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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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인모

피아니스트·클래식연구가·콘서트가이드·작가.
지치고힘든우리삶에서음악은없어서는안될소중한친구임을강조하는휴먼피아니스트.미술과도사랑에빠져관련강연과콘서트를진행중이다.많은이들이음악을좀더가까이에서향유하도록유튜브와팟캐스트를통해대중과소통하고있다.그녀의유튜브‘클래식이알고싶다’는누적조회수1,500만회,팟캐스트는3,000만회를넘어섰다.
진심이담긴그녀의목소리는그울림뿐아니라,그메시지에서도큰힘을발휘하고있다.그녀만의감각적인기획과감성적인표현및전달력은독보적이다.인생의순간순간,그녀가들려주는음악과스토리텔링에빠져보자.
이화여자대학교와대학원에서피아노를공부하고,미국가톨릭대학교에서피아노연주박사학위를취득했다.저서로는『클래식이알고싶다』「낭만살롱」편과「고전의전당」편이있다.

목차

[책차례]

들어가며:그림이들려주는클래식

|일과꿈|
일거리가밀려드는날엔마음부터깨끗이비워요
:커랜의〈바람부는날〉&바흐와구노의〈아베마리아〉

오늘도수고한나를위해
:드가의〈다림질하는여인들〉&파헬벨의〈캐논〉

카르페디엠,지금이시간을꼭붙잡아요
:워터하우스의〈할수있을때장미꽃을모아둬요〉&슈베르트의〈즉흥곡〉

좋은오늘이쌓여좋은내일을만들어요
:프리드리히의〈범선위에서〉&슈트라우스의〈내일!〉

가지않은길에미련을갖지말고내선택을사랑해줘요
:카우프만의〈그림과음악사이에서주저하는자화상〉&슈만의〈꿈〉

예술로나의숨겨진욕망을만나요
:레이턴의〈타오르는6월〉&포레의〈꿈꾸고난후에〉

그리워기다리는간절한마음
:프리드리히의〈창문가의여인〉&브람스의〈가슴깊이간직한동경〉


|성장|
꺾이지않는마음이만들어내는기적
:와이어스의〈크리스티나의세계〉&라흐마니노프의〈피아노협주곡2번〉

세상에나혼자라고느낄때
:프리드리히의〈안개바다위의방랑자〉&말러의〈나는세상에서잊히고〉

내인생의주인공은바로나
:피카소의〈나,피카소〉&피아졸라의〈나는마리아야〉

내게어울리는색이가장좋은색이에요
:로랑생의〈샤넬초상화〉&드뷔시의〈꿈〉

최선을다하는인생의의미
:클림트의〈피아노를치는슈베르트〉&슈베르트의〈세레나데〉

어제와똑같은오늘을살며내삶이바뀌길바라나요?
:칼로의〈짧은머리의자화상〉&쇼팽의〈연습곡12번〉‘혁명’

까만밤,다친마음을들여다보는시간
:일스테드의〈촛불에책읽는여인〉&쇼팽의〈녹턴2번〉

진짜나를찾는나는진짜일까?
:엔소르의〈가면에둘러싸인자화상〉&슈만의〈꾸밈없이진심으로〉

모든고통엔이겨낼힘이숨어있어요
:발레스트리에리의〈화가와피아니스트〉&베토벤의〈피아노소나타8번〉‘비창’2악장

가슴뛰는일이라면놓치지말아요
:프랑클랭의〈답장〉&드보르자크의〈낭만적소품1번〉

기록은기억을지배해요
:벨라스케스의〈왕녀마르가리타의초상〉&라벨의〈죽은왕녀를위한파반느〉


|사랑과이별|
사랑할수있을때더사랑해요
:샤갈의〈마을위에서〉&리스트의〈사랑의꿈〉

사랑하면닮아가요
:프리앙의〈연인〉&라흐마니노프의〈첼로소나타〉3악장

끝난사랑에마음이한겨울인가요?
:해커의〈갇혀버린봄〉&차이콥스키의〈그리움을아는자만이〉

세상의모든이별은아파요
:포겔러의〈이별〉&포레의〈엘레지〉

만날수없는연인들에게
:포겔러의〈그리움〉&베토벤의《멀리있는연인에게》

같은곳을바라보는나의소울메이트
:베리의〈북유럽여름저녁〉&브람스의〈인터메조〉

루브르에서쇼팽을듣다
:들라크루아의〈쇼팽과상드〉&쇼팽의〈이별의노래〉

모든걸이기는사랑을해요
:셰퍼의〈파올로와프란체스카〉&베토벤의〈피아노소나타14번〉‘월광’1악장

햇빛이비추는그런사랑,바람이나부끼는그런순간
:모네의〈파라솔을든여인〉&포레의〈파반느〉

돌아오지않는이를기다리는마음
:호머의〈아빠가오신다!〉&쇼스타코비치의〈로망스〉

힘들때더욱생각나는엄마
:레슬리의〈이상한나라의앨리스〉&드보르자크의〈어머니가가르쳐주신노래〉


|인간관계|
때로는말없이,침묵이전하는진심
:카유보트의〈오르막길〉&포레의〈침묵의로망스〉

함께비를맞으며위로해요
:코트의〈폭풍〉&리스트의〈위안3번〉

감사하면감사할일이생겨요
:뮌터의〈안락의자에앉아글쓰는여인〉&클라라슈만의〈녹턴〉

사람과사람사이의온정
:앙커의〈할아버지에게책읽어주는소년〉&바흐와아들의‘시칠리아노’

함께하면절망속에서도무지개를봅니다
:밀레이의〈눈먼소녀〉&라흐마니노프의〈이얼마나멋진곳인가〉

나만보는내곁의소중한존재
:앙커의〈고양이와노는소녀〉&슈만의〈밤에〉


|휴식과위로|
퇴근길,이제부터자유입니다
:슬론의〈6시,겨울〉&드뷔시의〈아름다운저녁〉

시원하게맥주한잔,어때?
:마네의〈카페콩세르의한구석〉&미요의〈스카라무슈〉

가장멋진옷을입고나가볼까요?
:르누아르의〈도시무도회〉,〈부지발무도회〉,〈시골무도회〉&사티의〈난당신을원해요〉

머리가복잡할땐산책이최고예요
:르누아르의〈산책〉&슈만의〈호두나무〉

아무것도하지않는날도필요해요
:카셋의〈푸른소파에앉아있는소녀〉&포레의〈자장가〉

나만의감성에젖고싶은밤
:홀쇠의〈피아노치는여인〉&차이콥스키의〈센티멘탈왈츠〉

삶의여백을찾는시간
:하메르쇠이의〈스트란가데거리의집에드리운햇살〉&사티의〈짐노페디1번〉

달빛이전해주는따뜻한위로
:르동의〈감은눈〉&드뷔시의〈달빛〉

빠른세상에서느린즐거움을누려요
:프리앙의〈작은배〉&드뷔시의〈조각배〉

빗방울이전해주는소중한추억
:카유보트의〈비내리는예르강〉&쇼팽의〈전주곡15번〉‘빗방울’

내생일에순수를선물해요
:레오나르도다빈치의〈흰담비를안은여인〉&쇼스타코비치의〈피아노협주곡2번〉2악장


|아픔과소멸,그럼에도불구하고|
울고싶을땐펑펑울어요
:클라우슨의〈울고있는젊은이〉&글라주노프의〈비올라엘레지〉

아플때전해지는누군가의사랑
:뭉크의〈아픈아이〉&쇼팽의〈첼로소나타〉3악장

슬퍼도쉘위댄스?
:호머의〈여름밤〉&쇼팽의〈왈츠7번〉

메멘토모리,나의죽음을철학합니다
:밀레이의〈오필리아〉&바흐의〈마르첼로의협주곡〉2악장

아모르파티,내삶의상처를있는그대로바라봐요
:칼로의〈물이내게준것〉&헨델의〈미뉴에트〉

브라보마이라이프,내인생을응원해!
:칼로의〈수박,인생이여,만세〉&폰세의〈작은별〉

부록:그림과클래식목록

[다이어리차례]

|1월|커랜의〈바람부는날〉&바흐와구노의〈아베마리아〉

|2월|해커의〈갇혀버린봄〉&차이콥스키의〈그리움을아는자만이〉

|3월|프리앙의〈연인〉&라흐마니노프의〈첼로소나타〉3악장

|4월|르누아르의〈도시무도회〉,〈부지발무도회〉&사티의〈난당신을원해요〉

|5월|워터하우스의〈할수있을때장미꽃을모아둬요〉&슈베르트의〈즉흥곡〉

|6월|레이턴의〈타오르는6월〉&포레의〈꿈꾸고난후에〉

|7월|베리의〈북유럽여름저녁〉&브람스의〈인터메조〉

|8월|호머의〈여름밤〉&쇼팽의〈왈츠7번〉

|9월|드가의〈다림질하는여인들〉&파헬벨의〈캐논〉

|10월|모네의〈파라솔을든여인〉&포레의〈파반느〉

|11월|뮌터의〈안락의자에앉아글쓰는여인〉&클라라슈만의〈녹턴〉

|12월|프리드리히의〈범선위에서〉&슈트라우스의〈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