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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는 아침이 좋아. 아침 햇살이 좋아. 아침에 하는 산책이 좋아
‘아! 아침이다!’ 새벽같이 눈을 뜬 앵앵이가 감탄합니다. 언제나 찾아오는 아침이지만 앵앵이는 늘 새로운 아침이 반갑습니다. 세수를 하고 몸단장을 마친 앵앵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섭니다. 좋아하는 아침 산책만큼은 놓칠 수 없으니까요.
아침에 만나는 싱그러운 풀이 좋고, 그 풀의 푸른 빛깔이 좋습니다. 풀의 푸른빛 사이로 숨어있던 친구들을 좋아하고, 그렇게 마주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숨바꼭질이 좋습니다. 몰래 숨어서 콩닥콩닥 가슴 졸이고, 키득키득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아도, 힐끔힐끔 술래가 오는지 엿보며 술래를 기다리는 시간이 좋습니다. 누가 술래가 되든 상관없습니다. 함께 어울려 노는 시간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언덕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또 어떤 친구를 만날까?’
즐거운 놀이가 끝나면 앵앵이의 마음은 다시 설렙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 만나지 않은 친구들, 그리고 펼쳐질 새로운 하루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새롭게 맞이하는 하루의 모든 순간이 마냥 좋은 앵앵이에게 세상은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찬 신나는 놀이터입니다.
아침에 만나는 싱그러운 풀이 좋고, 그 풀의 푸른 빛깔이 좋습니다. 풀의 푸른빛 사이로 숨어있던 친구들을 좋아하고, 그렇게 마주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숨바꼭질이 좋습니다. 몰래 숨어서 콩닥콩닥 가슴 졸이고, 키득키득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아도, 힐끔힐끔 술래가 오는지 엿보며 술래를 기다리는 시간이 좋습니다. 누가 술래가 되든 상관없습니다. 함께 어울려 노는 시간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언덕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또 어떤 친구를 만날까?’
즐거운 놀이가 끝나면 앵앵이의 마음은 다시 설렙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 만나지 않은 친구들, 그리고 펼쳐질 새로운 하루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새롭게 맞이하는 하루의 모든 순간이 마냥 좋은 앵앵이에게 세상은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찬 신나는 놀이터입니다.


좋아좋아좋아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