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싱킹 (AI는 모르는 공감의 기술)

디자인 싱킹 (AI는 모르는 공감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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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공감과 관찰에서 시작되는 혁신과 새로운 가치.
AI 시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생각 디자인.
에어비앤비,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디자이너 출신 창업가가 만든 혁신적인 서비스다. 디자인은 단순히 제품의 겉모습을 보기 좋게 다듬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에 공감하고 잠재된 니즈를 끌어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프로세스다. 이를 공감하기, 정의하기, 아이디어, 테스트로 나눠 체계화한 방법을 디자인 싱킹이라고 부른다.

핵심은 사람 중심의 사고다.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의 첫 번째 조건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디자인 싱킹은 고정 관념을 버리고, 무엇이든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이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이들과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패에서 배우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위기와 문제를 겪는 지금, 디자인 싱킹은 혁신에 가장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생각의 기술이다.
저자

정재희

정재희는독일부퍼탈대학교(BergischeUniversit?tWuppertal)에서커뮤니케이션디자인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홍익대학교산업미술대학원서비스디자인전공교수로재직중이다.LG전자에서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홈의제품과서비스를기획했고,GS홈쇼핑에서신규사업기획과마케팅업무를담당했다.아이데오(IDEO),프로그디자인(frogdesign),스마트디자인(SmartDesign),메소드(Method)등글로벌디자인에이전시와함께디자인싱킹방법론을활용해다양한프로젝트를진행했다.LG전자,LG생활건강,현대자동차,KT등다수의기업과도혁신제품과서비스기획프로젝트를수행했다.인천국제공항과서울디자인재단의디자인자문위원,한국공간디자인학회와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의이사로활동중이다.

목차

프롤로그;사람을위한디자인
우리모두가디자이너다
개선이아니라혁신이필요할때
옳은것이아닌최적의것

1_공감하기;니즈를찾아라
진짜로원하는게뭐야
니즈에도깊이가있다
데이터가알려주지않는것

2_정의하기;아이디어의주제
아이디어의슬로건
영화포스터처럼
숲을봐야하는이유
나만의프레임

3_아이디어;지식과디자인이만날때
직관의힘
참여와협업의디자인
나자신을벗어나라

4_프로토타입테스트;실패에서배우기
일단만들고,검증하라
세가지효과
빨리,단순하게

에필로그;생각을디자인하라



북저널리즘인사이드;기술이대신할수없는혁신

출판사 서평

요즘‘혁신’만큼진부한말이없다.뼈를깎는혁신,남다른창의력,새로운아이디어.우리모두목말라있다.누구나쉽게혁신을말하지만,누구나쉽게할수있는것은아니다.모두가그렇게믿는다.번뜩이는생각은늘멀리있고,천재들이나할수있다고생각한다.하지만디자인싱킹은혁신이어렵지않다고말한다.누군가에게진심으로공감할수있다면말이다.

세계적인디자이너패트리샤무어는20대에노인분장을하고3년을지냈다.할머니와살았던어린시절을떠올리며사회적약자를위한디자인을하기위해서다.그는도수가안맞는안경을쓰고,귀에솜뭉치를넣어잘들리지않게했다.걸어가는것조차어려웠던경험을디자인에고스란히녹여낸결과물은우리모두의삶을편리하게해준소리나는주전자,계단없는저상버스,여행용가방등이다.

핵심은공감을통해숨겨진진짜문제를발견하고,정의하는것이다.우리는흔히문제점을지레짐작한다.지금당장아프리카에필요한것이뭘까.열에여덟은물또는식량이라고생각할것이다.하지만한소년은전기가들어오지않는아프리카의적막한밤에주민들과함께영화를보는게꿈이라고말했다.폐휴대폰과태양광충전패널을연결한햇빛영화관은그렇게탄생했다.

혁신은새로운가치를만드는일이다.저자는사람중심적인사고에서혁신의지름길을찾는다.아이디어는결국누군가의삶에도움을줄수있어야한다.사람들의삶을면밀히들여다보고,직접경험하는것을강조하는이유다.세계적인디자인회사아이데오의팀브라운공동대표는“좋은디자이너는사물을관찰하지만,위대한디자이너는사람을관찰한다”고말했다.

공감에서출발해아이디어를내고,끊임없이테스트하는과정을반복하는디자인싱킹은우리삶전반에적용될수있다.디자인싱킹은인공지능이인간을대체하는시대에더욱빛나는생각의기술이다.인공지능은공감할수없기때문이다.사람에대한이해를기반으로한혁신은어떤알고리즘으로도대체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