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01년 『녹색평론』에 시를 발표하고 2006년 『애지』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정원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아심찬하게』를 ‘문학들 시인선’으로 펴냈다. ‘아심찬하게’는 ‘미안할 정도로 고맙다’는 뜻의 전라도 말이다. 시인의 성품과 이번 시집의 결을 짐작할 수 있다.
아심찬하게 (김정원 시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