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빅 (불멸의 위대한 기업을 만들자)

드림 빅 (불멸의 위대한 기업을 만들자)

$20.12
Description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위대한 것을 창조한다!
40년 만에 브라질 자본주의 역사상 최대 왕국을 건설한 3G캐피털 이야기
이 책은 가란치아라는 작은 증권 브로커 회사가 40년 만에 브라질 자본주의 역사상 최대의 왕국을 건설하고 3G캐피털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하여 미국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버드와이저, 버거킹, 하인즈의 소유주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란치아의 패기 넘치고 야심 만만한 3인 창업자 레만, 텔레스, 시쿠피라가 금융시장의 변방이었던 브라질에서 어떻게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그들은 사람 투자, 특히 젊고 유능하고 야망 있는 인재에 투자했고 끝까지 신뢰했고 중요한 임무를 맡겼다. 또한 지위보다 성과, 위치보다 기여, 신임보다 재능을 중시했고 예외적 성과에 인센티브를 주었으며 철저하게 능력주의에 따라 성과 보상을 했다. 또한 마찬가지로 성과를 못 내면 쫓겨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열광적인 사람들과 일하면서 엄청난 승수효과를 창출해냈다. 성과주의에 따라 부를 나누었지만 일하는 프로세스는 단순했고 화려한 중역실도 자동차도 없었고 수수하고 소박한 생활을 했다. 그들은 오직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위대한 것을 창조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

크리스티안코레아

저자:크리스티안코레아CristianeCorrea
저널리스트이자사업과관리전문의대중연설가이다.그녀는약12년동안브라질의기업전문베스트셀러잡지『이자미』의주필로일했고수십차례에걸쳐브라질국내외의주요대기업에관한심층기사를발표하고지휘했다.

역자:이미숙
계명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영어영문학과석사학위를받았다.현재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에서출판기획및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
주요역서로는『글로벌트렌드2030:미국국가정보위원회NIC미래예측보고서』『인생역전7분솔루션:하루7분90일이면인생이바뀐다』『부의지도』『피터드러커의위대한통찰』『잭웰치경영방식』『데일카네기의인간관계론』외다수가있다.

목차

서문불멸의위대한기업을만드는경영철학10계명
(짐콜린스)

1능력주의와파트너십으로새로운역사를창조하다
:앤호이저-부시를인수하며세계4대소비제품그룹이되다

2사람은모험을감행해야하고연습을통해성공한다
:큰꿈이든작은꿈이든성취하려면똑같은노력을해야한다

3함께일하는훌륭한사람들이기업을위대하게한다
:가난하고똑똑하고절실히부자가되고싶어하는인재를찾다

4골드만삭스와가란치아에헌신은절대적인조건이다
:직원들에게삶의전부를일에바칠것을요구한다고밝혔다

5성장하지않으면능력주의란번지르르한말일뿐이다
:회사가성장하고소득이증가해야기회와보상을줄수있다

6에고를드러내는것은효율적조직설립방법이아니다
:과시하지않고검약한생활을하지만일할땐강력하게한다

7인재를모집하고능력주의로유지하고성과를나눈다
:세계최대부자목록보다오랫동안존속하는기업을설립한다

8가란치아모형은맨땅에서꿈을펼쳐가는데도통한다
:능력주의,파트너십,경쟁적환경,평가,보너스를적용한다

9가란치아는톱티어인골드만삭스모범관행을복제했다
:처음부터밑바닥에서시작하지않고최고로부터배워서한다

10지속성장의토대가될인력자원메커니즘을만든다
:25세젊은이들을관리자로키우고보상하고자존감도높인다

11최고의투자은행가란치아를죽인것은가란치아였다
:정상에오른기업도성장원칙이무너지면한순간에추락한다

12사모펀드가란치아파트너스로다시흥망성쇠를겪다
:승승장구하면서오만해지고천하무적처럼행동하면망한다

13브라마대안타르치카의싸움은경영방식전쟁이다
:신속하게결정을내리고능력주의와형식탈피를중시한다

14브라질맥주시장대표주자를대담하게인수합병하다
:양조회사암베비의탄생으로대중이얻을혜택을홍보하다

15새회사는기회를제공하고대담한꿈개념을알렸다
:새회사에서목표초과달성한사람은남다른보상을받는다

16앤호이저-부시와버거킹의주인이되는야심을품다
:전세계맥주1위버드와이저와버거킹을인수해혁신하다

17세계억만장자2위보다회사의지속가능성이중요하다
:능력주의,비용절감,지속적인향상의안내로기회를쫓는다

감사의말
주요연표가란치아에서부터3G캐피털까지제국의건설

출판사 서평

비핵BHAGs으로알려진‘크고위험하고대담한목표’의실행교과서!
성과중시경영,파격적인보상,고강도비용절감으로왕국을건설하다

세계적인경영석학짐콜린스는이책서문에가란치아의3인창업자레만,텔레스,시쿠피라의경영철학을10가지로분석해놓았다.그핵심을한마디로정의한다면‘꿈’이라는말로대신할수있다.그들에게는‘불멸의위대한기업을만들겠다.’라는공통된꿈이있었다.그꿈은그들의동맹을무려40년간흔들림없이유지시켜준원동력이기도했다.무엇보다훌륭한인재를구하고투자하고도전을제시하고,원대한꿈을성취하며기쁨과환희를경험하는모습을함께나누고,능력주의에기초한주인의식을갖춘문화를유지하는데집중했다.그들의능력주의,단순성,그리고꾸준한비용절감을토대로한경영방식은때로는무자비하다는비판을들을만큼강도높았다.하지만이례적인성과를거두는직원에게는반드시회사의파트너가되어큰돈을벌기회를안겨줌으로써열광하게했고헌신하게했다.

금융회사의크기는자본의크기가아니라꿈의크기이다!
능력주의와효율성철학을바탕으로최고인재들에게주주될기회를주다

이책은단순히사업성공담만을담고있지않다.브라질트리오의긴여정은창업을꿈꾸는독자들과세상의수많은리더에게새로운조직문화창조에대한신선한충격과영감을안겨준다.

1971년브라질주식시장이호황을누리고있을당시리우데자네이루출신으로하버드대졸업생이자테니스선수권자이며수중낚시의열광팬인조르지파울루레만은새회사를설립하기로결심했다.그는파트너들을모으고신문에“중개업체구함”이라는광고를냈다.며칠후레만이경영하기시작한회사는훗날자신과200명이넘는다른사람들이큰재산을모으는초석이된다.회사의이름은가란치아였다.가란치아모형의토대가된것은금융시장의골드만삭스와소매시장의월마트였다.가란치아는능력주의와효율성이라는철학을바탕으로최고의인재들에게기업의주주가될기회를제공했다.

이는브라질자본주의의획기적인약진을의미했으며수많은다른기업을고무시켰다.조르지파울루레만은이모형을바탕으로회사직원이었던마르셀텔레스와베투시쿠피라를파트너로선택해3인조를결성했다.이들3인조는브라질기업역사상전례를찾아볼수없는성공을거두었다.우선1982년로자스아메리카나스소매체인을매입하면서실물경제에진출했다.그리고고작7년이지난1989년주요양조회사인브라마를목표로삼았다.브라마를매입한레만과그의팀은말그대로벽을허물고모든직원을위한목표를제시하는한편자동차와비서같은관리자들의특전을폐지해생산성을높이고수익을증대했다.

그런다음그들은브라마와안타르치카를통합해암베비를설립함으로써브라질역사상최대규모의합병에성공했다.국제무대로확장을계속하며인베브를설립하고마침내세계최대양조회사인앤호이저부시를매입하겠다는숙원을이루었다.지지자들에게는‘유능하고’비평가들에게는‘지나치게공격적인’이3인조가창조한문화가바야흐로세계를점령할태세를마친것이다.

그후그들은미국을상징하는다른두세계적기업의소유주가되었다.그것은거의80개국에진출한버거킹햄버거체인과하인즈식품회사였다.레만의자산은2013년기준20조원으로세계33위에이름을올렸다.그의핵심파트너인텔레스와시쿠피라도세계150대부자반열에올랐으며200여명의파트너도평균100억원이상의자산가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