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은 시니어이고, 일하는 사람 5명 중 1명도 시니어입니다. 바야흐로 인구 구성과 산업의 중심축이 시니어로 이동하는 ‘시니어 파워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패션, 간편식, 레지던스 등 의식주 전반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감지되는 오늘날, 과연 어디에서 돈 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자는 MBC 〈키자니아〉 사장을 거쳐, 현재 〈시니어TV〉 사장으로 재직 중인, 키즈산업과 실버산업을 동시에 경험한 유일무이한 경영인입니다. 또한 시니어 당사자로서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시니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시니어 산업을 전반을 간단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롤로그; 〈키자니아〉에서 〈실버니아〉로 가는 길목에서
이 책을 쓴 이유를 3가지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는 시니어 당사자로서 우리나라 시니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개인적인 경험을 수록했다. 두 번째는 키즈산업과 실버산업 양쪽을 다 경험한 경영인의 관점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한다. 세 번째는 부양에 치우친 현 노인복지 공공시스템을 재구축할 필요가 있음을 제기하고 있다. 즉, ‘키즈산업’에서 ‘실버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액티브 시니어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미래 비즈니스의 길이 열린다는 주장이다.
Part 01 한국 사회의 시니어, 어떻게 살아왔는가
지난 40년간 월급이 100배 오르는 동안 물가는 10배 정도 올랐고, 강남부동산은 500배 정도 올랐으며 삼성전자주식은 1500배 정도 올랐다. 1980년대에 3저 현상으로 생애 최고 전성기를 보낸 시니어들은 2020년대에는 3고 현상과 함께 노인 빈곤율 OECD 1위를 견디고 있다. 이 과정의 이해 없이 한국 사회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MBC 재직 시절 담당한 교육문화, 인사, 인재 개발 사업과 MBC 최초 자회사 여성 사장으로 〈키자니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까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시니어들이 살아온 역사를 보여준다.
Part 02 시니어는 노인이 아니다
유례없는 많은 인구가 시니어에 편입되고 있어서 시장 자체가 팽창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바야흐로 시니어 소사이어티가 도래한 것. 그동안 미디어가 보여준 시니어는 폐지를 줍거나, 젊음에 집착하는 사람들이었다. 대다수 시니어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게 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도출할 때 시니어 비즈니스의 올바른 방향을 설계할 수 있다. 〈시니어TV〉 사장으로서 현장을 누비면서 포착한 비즈니스 기회와 그 원칙에 대해 말하고 있다.
Part 03 미래형 시니어 소사이어티
향후 10년은 헬스 케어, 금융, 모빌리티, 의식주 생활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이 개인 간 고립이 아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나이 때문에 도태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진 1천6백만 시니어들이 사회적 역할과 유대감을 지속하며 더 건강한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개인에게는 비즈니스 기회가 생기고, 국가적으로는 글로벌 지위가 안정될 수 있다. 미래형 시니어 소사이어티는 어떤 모습일지 우리의 현실과 해외 사례를 함께 살핀다.
프롤로그; 〈키자니아〉에서 〈실버니아〉로 가는 길목에서
이 책을 쓴 이유를 3가지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는 시니어 당사자로서 우리나라 시니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개인적인 경험을 수록했다. 두 번째는 키즈산업과 실버산업 양쪽을 다 경험한 경영인의 관점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한다. 세 번째는 부양에 치우친 현 노인복지 공공시스템을 재구축할 필요가 있음을 제기하고 있다. 즉, ‘키즈산업’에서 ‘실버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액티브 시니어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미래 비즈니스의 길이 열린다는 주장이다.
Part 01 한국 사회의 시니어, 어떻게 살아왔는가
지난 40년간 월급이 100배 오르는 동안 물가는 10배 정도 올랐고, 강남부동산은 500배 정도 올랐으며 삼성전자주식은 1500배 정도 올랐다. 1980년대에 3저 현상으로 생애 최고 전성기를 보낸 시니어들은 2020년대에는 3고 현상과 함께 노인 빈곤율 OECD 1위를 견디고 있다. 이 과정의 이해 없이 한국 사회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MBC 재직 시절 담당한 교육문화, 인사, 인재 개발 사업과 MBC 최초 자회사 여성 사장으로 〈키자니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까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시니어들이 살아온 역사를 보여준다.
Part 02 시니어는 노인이 아니다
유례없는 많은 인구가 시니어에 편입되고 있어서 시장 자체가 팽창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바야흐로 시니어 소사이어티가 도래한 것. 그동안 미디어가 보여준 시니어는 폐지를 줍거나, 젊음에 집착하는 사람들이었다. 대다수 시니어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게 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도출할 때 시니어 비즈니스의 올바른 방향을 설계할 수 있다. 〈시니어TV〉 사장으로서 현장을 누비면서 포착한 비즈니스 기회와 그 원칙에 대해 말하고 있다.
Part 03 미래형 시니어 소사이어티
향후 10년은 헬스 케어, 금융, 모빌리티, 의식주 생활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이 개인 간 고립이 아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나이 때문에 도태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진 1천6백만 시니어들이 사회적 역할과 유대감을 지속하며 더 건강한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개인에게는 비즈니스 기회가 생기고, 국가적으로는 글로벌 지위가 안정될 수 있다. 미래형 시니어 소사이어티는 어떤 모습일지 우리의 현실과 해외 사례를 함께 살핀다.


시니어 파워 시대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