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언어의 양식으로 가득한,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일력!”
스테디셀러 《가문비나무의 노래》를 스프링북으로 만나본다. 바이올린 장인이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마틴 슐레스케의 365개 생각을 날마다 되새길 수 있도록 탁상형으로 재탄생시킨 이 스프링북은 기존 《가문비나무의 노래》의 핵심 내용만을 발췌하여 아포리즘 스타일로 정리하였다. 경기침체, 불평등 심화, 기후위기, 테러, 전쟁... 걱정과 불안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작업장에서 얻은 경험과 깊은 묵상에서 나온 삶의 지혜와 통찰이 담긴 문장들은 살면서 부딪히는 뜻밖의 어려움 앞에서 길을 잃었을 때, 마음을 다잡고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동시에 우리에게 하루를 살아 낼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기본적인 생각은 기독교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실용적이고 윤리적이며,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풍성한 통찰은 기독교 신자가 아닌 사람도 고요히 자기 삶을 들여다보게 한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어느덧 영원히 소장하고픈 욕심이 생길 것을 고려하여 신년 일력이 아닌 만년 일력의 형태로 제작하였다. 세계적 인물사진 작가인 도나타 밴더스의 흑백 사진이 운치 있게 여백을 채운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어느덧 영원히 소장하고픈 욕심이 생길 것을 고려하여 신년 일력이 아닌 만년 일력의 형태로 제작하였다. 세계적 인물사진 작가인 도나타 밴더스의 흑백 사진이 운치 있게 여백을 채운다.

가문비나무의 노래(365 일력) (아름다운 울림을 위한 마음 조율 | 스프링)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