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나무의 노래(365 일력) (아름다운 울림을 위한 마음 조율 | 스프링)

가문비나무의 노래(365 일력) (아름다운 울림을 위한 마음 조율 | 스프링)

$23.68
Description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언어의 양식으로 가득한,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일력!”
스테디셀러 《가문비나무의 노래》를 스프링북으로 만나본다. 바이올린 장인이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마틴 슐레스케의 365개 생각을 날마다 되새길 수 있도록 탁상형으로 재탄생시킨 이 스프링북은 기존 《가문비나무의 노래》의 핵심 내용만을 발췌하여 아포리즘 스타일로 정리하였다. 경기침체, 불평등 심화, 기후위기, 테러, 전쟁... 걱정과 불안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작업장에서 얻은 경험과 깊은 묵상에서 나온 삶의 지혜와 통찰이 담긴 문장들은 살면서 부딪히는 뜻밖의 어려움 앞에서 길을 잃었을 때, 마음을 다잡고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동시에 우리에게 하루를 살아 낼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기본적인 생각은 기독교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실용적이고 윤리적이며,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풍성한 통찰은 기독교 신자가 아닌 사람도 고요히 자기 삶을 들여다보게 한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어느덧 영원히 소장하고픈 욕심이 생길 것을 고려하여 신년 일력이 아닌 만년 일력의 형태로 제작하였다. 세계적 인물사진 작가인 도나타 밴더스의 흑백 사진이 운치 있게 여백을 채운다.
저자

마틴슐레스케

저자:마틴슐레스케
1965년독일슈투트가르트에서태어났다.일곱살때부터바이올린을배우기시작했다.세계최고의바이올린제작학교로손꼽히는독일미텐발트국립바이올린제작학교를졸업하고,뮐러-BBM음향기술컨설팅회사소속바이올린제작연구소에서공부했다.이어뮌헨응용학문대학에서물리학을전공한뒤,바이올린장인페터에르벤의작업실에서일하다가1996년함부르크에서바이올린마이스터시험을통과했다.현재뮌헨에서바이올린제작아틀리에를운영하고있으며,이곳에서해마다약20대의바이올린,비올라,첼로를만들어낸다.세계순회연주를하는솔리스트들과유명오케스트라의수석주자들이마틴슐레스케의바이올린을연주하고있다.

역자:유영미
연세대학교독문과와동대학원을졸업했고현재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아동도서에서부터인문,교양과학,사회과학,에세이,기독교도서에이르기까지다양한분야의번역작업을하고있다.옮긴책으로는《바이올린과순례자》《울림》《왜세계의절반은굶주리는가》《매일읽는헤르만헤세》《제정신이라는착각》《무자비한알고리즘》등이있다.

사진:도나타벤더스
1965년독일에서태어났으며,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공부했다.세계적인사진작가로수많은전시회와책을통해작품을선보여왔다.영화<베를린천사의시>로우리나라에잘알려진명감독빔벤더스가그녀의남편이다.내면의태도나내적인울림을담아내는인물사진의대가로이름이높으며,그동안멜깁슨,앤디맥도웰,밀라요보비치등세계적인스타들의내면을흑백사진으로담아내화제를모았다.2009년에는우리나라배우이나영의사진을촬영하였다.

목차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August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출판사 서평

“우리의영혼을어루만져주는
언어의양식으로가득한,오랫동안소장하고싶은일력!”

스테디셀러《가문비나무의노래》를스프링북으로만나본다.바이올린장인이자독실한기독교신자인마틴슐레스케의365개생각을날마다되새길수있도록탁상형으로재탄생시킨이스프링북은기존《가문비나무의노래》의핵심내용만을발췌하여아포리즘스타일로정리하였다.경기침체,불평등심화,기후위기,테러,전쟁...걱정과불안이일상이되어버렸다.작업장에서얻은경험과깊은묵상에서나온삶의지혜와통찰이담긴문장들은살면서부딪히는뜻밖의어려움앞에서길을잃었을때,마음을다잡고다시나아갈수있도록삶의방향을제시해주는동시에우리에게하루를살아낼위로와격려의메시지가될것이다.기본적인생각은기독교에바탕을두고있지만,실용적이고윤리적이며,삶의방향을제시하는풍성한통찰은기독교신자가아닌사람도고요히자기삶을들여다보게한다.
한장한장넘기면서하루하루지내다보면어느덧영원히소장하고픈욕심이생길것을고려하여신년일력이아닌만년일력의형태로제작하였다.세계적인물사진작가인도나타밴더스의흑백사진이운치있게여백을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