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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노르웨이를 가장 행복한 나라로 만든 인류학자,
그가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깨달은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
그가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깨달은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
2024년 겨울, 노르웨이가 슬픔에 잠겼다. ‘노르웨이의 자부심’이라 불리던 학자이자 인문학 커뮤니케이터,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교수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평생 ‘인간’을 공부해온 사회인류학자, 에릭센 교수는 1년 이상 생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췌장암 말기를 선고받았다. 그는 고통 속에서도 연구에 집중해야 했다. 사랑하는 인류를 위해, 그에게는 반드시 풀어야 할 질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과연,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이 뭘까?”
인류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 빠르게 풍요로워지고 있다. 어쩌면 인류는 그렇게 바라던 ‘천국’에 도달한 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힘들고, 외롭고, 불행하다. 실제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한창 전쟁 중이던 50년 전의 인류와 오늘날 인류에게서 삶의 만족도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에릭센 교수는 죽음을 앞두고 오히려 차분히 삶의 속도를 늦추니 이제야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이 책에는 그가 깨달은 새로운 삶의 의미와 행복의 기원을 담았다. 저자의 성찰은 풍족과 성취로 행복을 이룰 수 있다는 신화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행복을 향하는 제3의 길로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
“과연,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이 뭘까?”
인류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 빠르게 풍요로워지고 있다. 어쩌면 인류는 그렇게 바라던 ‘천국’에 도달한 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힘들고, 외롭고, 불행하다. 실제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한창 전쟁 중이던 50년 전의 인류와 오늘날 인류에게서 삶의 만족도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에릭센 교수는 죽음을 앞두고 오히려 차분히 삶의 속도를 늦추니 이제야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이 책에는 그가 깨달은 새로운 삶의 의미와 행복의 기원을 담았다. 저자의 성찰은 풍족과 성취로 행복을 이룰 수 있다는 신화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행복을 향하는 제3의 길로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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