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 허수경 시집 - 문학동네포에지 045
$12.00
“모국어가 흘리는 눈물”(신형철), 그로써 단연 “시인 같은 시인”(서영채). 2018년 우리 곁을 떠나 ‘혼자서 무한으로 걸어간’ 시인(허연). 허수경의 세번째 시집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를 문학동네포에지 45번으로 다시 펴낸다. 2001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니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