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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집 : 불을 켜면 빵처럼 부풀고 종처럼 울리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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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문학적인 단어들에서가장 문학적인 순간을 길어 올리는‘단어 생활자’ 안희연의 따뜻한 허밍 시인은 단어를 ‘산다(live)’고들 말한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첫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부터 2020년 펴낸 세 번째 시집 《여름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