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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그곳, 통영(Ton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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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말〉“섬 주세요!”서른 가지가 넘는 아이스크림을 두고 주문대 앞에서 서 있는 꼬마처럼 저도 ‘여행’이라는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합니다. 570개 중 골라야 하니 이를 어쩔까.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거립니다. “음… 바다는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