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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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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의 동미, “공장은 밤이 낮처럼 환한 세계였다.”1999년의 준구, “사라진 부모님을 그게 대신할 수 있다고? 대마초가?”2021년의 은재와 태웅, “적어도 서울은 그럴 기회가 적당히 있는 것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마산은 아니었다.” 소설가 김기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