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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거 아니고요, 대화하는 중입니다 (마흔 일곱 살에 입양한 엄마와 딸의 소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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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엄마와 40대 엄마우리는 함께 늙어가는 중입니다 세상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단어가 있다면 바로 ‘엄마’일지도 모른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리고 미소가 지어지고 그립고 사랑스러운 ‘엄마’. 두 돌 반이었던 작은 아이를...